1 ***  
2023-10-20 pm 10:21:00
118.--.13.32 |
| 아이 의견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학교 다니면 미치겠다는데 본인 뜻에 따라야죠.
고등학교도 아니고,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어때요~
대학 나와봐야 학비만 더 들고 애 스트레스받아서 그럼 안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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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0-20 pm 10:57:00
116.--.96.45 |
| 22살 애 말 듣고 자퇴하면 후회합니다!!!
아는 사람이 요리가 너무 좋다며 고등때부터 요리학원 다니던 애가 요리전문대 들어가더니 1년도 안돼 자퇴하더군요. 애들은 경험이 적어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없잖아요
일단 휴학하고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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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0-21 am 2:39:00
58.--.187.98 |
| https://youtu.be/95j95CtspnE?si=h7Wq2S3g8e06mvST
즉문즉설 이 사연과 완전 똑같네요
휴학하고 그일을 경험해본 후로 자퇴를 미루라는 답변이었어요
우리집도 같은 상황입니다
현재 휴학중이에요
저도 복학하기만 바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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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0-21 am 9:42: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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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0-22 pm 4:31:00
59.--.48.221 |
| 일단 휴학해서 하고싶은것 해보라고 하겠어요
아빠에겐 알리지 마시구요
실질적으로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시기오면 다시 다닙니다
인생 길어요 아이를 믿어보세요
저는 아이생각 존중이라 아이가 원하던걸로 지켜보고 있어요
아빠는 잔소리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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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10-25 am 9:10:00
59.--.164.186 |
| 휴학하고 나중에 마음이 바뀔거에요
사회 나가보면 학벌이 필요하구나를 스스로 느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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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10-26 am 2:39:00
219.--.224.225 |
| 경험치 부족한 그맘때 아이들의 치기예요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휴학해가며 어떻게든 대학 졸업장은 따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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