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0-02 pm 3:28:00
118.--.2.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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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0-02 pm 9:46: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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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0-02 pm 11:04:00
211.--.141.166 |
| 저는 좋은 며느리 포기한지 오래되었어요
그냥 도리만 하려고 하는데 가끔 이것마저 하고 싶지않게 만드실때가 있네요
저도 가끔 안쓰럽고 그냥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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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0-03 am 8:50:00
125.--.207.81 |
| 이래서 젊을 때 자식한테도 예의 갖춰야 해요
저도 친정엄마한테 무시 당하다 요즘엔 참기가 싫어서 나두 똑같이 해줘요
명절에도 안갔어요
그동안 서운했는지 남편도 가기 싫어했구요
자식한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어른들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잘해도 늙은 부모 부담스러워 하는데 못해놓음 서러움 톡톡히 당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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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0-03 am 10:39:00
222.--.114.188 |
| 시모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 나중엔 당연시 여기까진 그러려니 참는데 그걸 넘어서 호구나 만만한 상대가 되버려서 함부러하더군요
성격 더러운 사람들이 왜 살기 편한 세상인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팍팍해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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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10-04 pm 10:47:00
115.--.185.143 |
| 저도 이제 못참겠어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그저 나만 참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젠 못참겠더라구요.
몇번 말대답했더니 기분 상하셨는지 이젠 제가 가도 인사도 안하세요.
저한테만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그래놓고 일은 제가 다 하는데.. 얻어먹는건 누릉지뿐이네요.
참 거지같은 대접받네요.
이 화가 어디로 가겠어요. 이젠 신랑도 꼴보기 싫어요.
본인 앞에서 부모욕하긴 싫어서 그나마 참고 있는데
시어머님 생각만하면 불편하고 우울해지고 화가나요.
집에 시종하나 들였다 생각했는데 일도 안하고 대들고 무뚝뚝하니까 화나셨나봐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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