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0-01 pm 11:46:00
218.--.2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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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am 9:27:00
220.--.39.24 |
| | 폐경된지 3년이에요 50중반인데 저는 안하고싶고 하면 뭐해 하는 마음이나 동갑 남편은 밝히는 편은 아니고 아주 가끔 하는데 제가 이러니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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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0-02 am 1:08:00
119.--.208.235 |
| | 이런 고민 공유 감사해요. 욕구가 지나쳐서 비정상인줄 고민중이었어요. 이런 때가 있는거군요. 남편이 나 무서워서 피해 다니겠다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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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am 9:26:00
220.--.39.24 |
| | 저도 놀랬어요 폐경전에 폭발한다더군요. 마지막이라...매일매일 그생각...근데 폐경후 싹 사라져요 즐길수 있을 때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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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0-02 pm 12:55:00
59.--.48.221 |
| 그래서 여자들 대부분 40대 중후반 욕구폭발합니다. 그때가 클라이막스 거든요
남편이 응대 안하면 여성분도 바람도 많이 날 시기에요.
여기는 바람만 나와도 욕쳐먹는 곳인데요
저도 그때가 폭발했고 남편과는 이혼직전이었고 .나좋다는 놈 생겨서 열정적으로 했네요
어차피 죽을꺼 남들 느끼는거 하고 죽자 .주위라서
정말 그때 지나면 아무런 의욕이 없어집니다.욕구가 진짜 1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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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1:29:00
220.--.39.24 |
| | 맞아요 난생 처음으로 그런 욕구를 느꼇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그러고 폐경후 정말 1도 관심이 안생기니 ...남녀 처이가 이렇게 나니 길게 결혼생활하는 게 맞나 생각도 들어요. 암튼 그 용기에 부럽네요 전 그 시기에 리스였어요 아까운 내 인생 나쁜남편 . 근데 그 덕에 여자의 몸에 대해 공부했어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딸애한테도. 자기몸에 대해 공부하라 하고 싶어요 전 20대 때도 즐겁지않았어요 미안하지만 남편과는 한번도 느끼지 못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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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2:38:00
118.--.168.37 |
| 저는 올해 50 폐경 임박했어요.
리스는 5년정도
남편이 당뇨라 관계후 자꾸 질염이 생겨서 안하게 됬어요.
아직 오선생 모르고 남자는 남편밖에 몰라요.
솔찍히 여자는 내민손 잡기만 하면 되니깐
요즘 도덕적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평생 한남자만 알고 사는게 정답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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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5:03:00
221.--.220.22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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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6:09:00
223.--.219.3 |
| 이혼 직전 열정적으로 한게 자랑인가
바람핀건 욕먹는게 맞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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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pm 4:04:00
39.--.147.225 |
| | 할매들만 있나 이혼직전인데 바람피면 어떠나요 이혼직전이면 남편도 할짓 다 할거 뻔한데 여자라고 참아야하나요 전 용기 있다봅니다 저도 그 시기를 외롭게 지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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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am 11:43:00
124.--.198.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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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0-03 pm 6:40:00
118.--.6.152 |
| | 욕정은 잠시입니다. 평생 옆에 뭐가 있을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돌아보는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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