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25 pm 11:23:00
1.--.228.169 |
| 집이 얼마에 상속세가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현금 찾아놓는데 그렇다고 애들한테 막 넣어줄수가 없어요.. 증여해준게 있는데 돈이 늘어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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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26 am 10:13:00
125.--.69.137 |
| 저희도 아이들 다 크고 살림이 편 케이스에요.
저희는 아이들 생활비를 대주고(제카드나 아빠카드 사용) 아이들 급여는 최대한 적금이나 저축으로 넣어요. 사업하는 집들은 교차증여 같은거 하더라고요. 각자 자녀에게 간헐적으로 2백정도씩 교차 입금.. 그런식으로 현금을 꾸준히 모아주기도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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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pm 9:44:00
210.--.237.189 |
| 애들 번돈이나 외조부모한테 받은돈은 다 자기들 통장에 넣고 제 카드나 남편카드 들고 다닙니다. 배우고 싶은거 있음(예를들어 승마. 기구 필라테스 같은거) 외할머니 카드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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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26 am 10:16:00
182.--.83.181 |
| 현금을 주고 싶으신거 같은데...
합법적 증여말고 방법이 있나요? 없어요
그냥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거 다 사주는거 거하고
현금으로 주고 자녀에게 현금으로 쌓아놓은후에 현금만 사용하는 방법있네요
그것도 은행에서 인출한 금액이 한꺼번에 크면 나중에 소명해야할수 있고요
애들이 나중에 집이라도 사면 그거 소명하는거 진짜 골치아파요.
저도 애하고 공동명의한번 했다가 자금소명서 쓰는거 정말 힘들었네요
물론 애명의부분은 증여세 신고하고 세금도 냈고요
부자들이 왜 집에 금고를 두겠어요
금고에 순금이랑 현금이랑...그런것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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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pm 9:36:00
211.--.1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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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26 pm 1:41:00
103.--.85.245 |
| | 수도권에서 26년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돌아가실 때 서울에 집을 상속받았어요. 40년 보유였고 투기라는 건 1도 없는데 1억 넘는 세금 너무 아까웠습니다. 빠듯하게 살아선지 억울해서 엄청 울었어요. 그래서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겐 다른 방법이 있을까 찾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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