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22 am 9:46:00
117.--.113.206
너~~~무 부러워서....ㅎㅎㅎ
저도 명절에 여행이라는 걸 함 가봐서면.... 우린 어른들도 안계신데...쩝
답글
2  ***
2023-09-22 am 10:57:00
211.--.117.15
부러워서 저도 그런 반응이 나올거 같아요ㅜㅜ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은 꿈도 못 꾸기에 신기하니까요~
진짜 부럽고 궁금해서 그런 반응이 얼떨결에 나온거라 봅니다~

답글
3  ***
2023-09-22 am 11:03:00
121.--.150.42
그지인은 명절마다 고생을 많이 하나 봅니다
명절에 여행 간다는 말에 발끈 하는거 보니 생각 아니 상상도 못 할 일인가보네요
어찌보면 젤 결혼 못한 분. 일수도 있어요
잊어버리세요 어째피 이번 명절에도 음식하느라 힘드실분이니까요
답글
4  ***
2023-09-22 pm 1:49:00
223.--.212.94
그분 안됐네요
명절에 노는 원글님이 위너이니 넉넉한 맘으로 보둠우시길
답글
5  ***
2023-09-22 pm 3:00:00
223.--.29.226
저같음 부럽다했을텐데...
이말에서 원글님의 속마음이 보이네요.
부럽다소리 듣고싶어 자랑한거죠?
좀 얄밉네요.
명절에 여행가도 터치안하는 시댁이
흔한건 아니니 복받은신거에요.
그러니 맘을 좀 넉넉하게 가지시길~
답글
6  ***
2023-09-22 pm 3:02:00
203.--.72.180
부러워서 하는 반응인 것 같아요~ 저도 님이 부럽네요
답글
7  ***
2023-09-22 pm 5:06:00
1.--.201.5
ㅠ 부럽다는 표현인데 본인 치부가 들어 나네요
아직도 시어른 눈치보며 사시는지.. 좀 안돼었네요
자도 엄청 부럽네요 저희는 그시기 여행비가 비싸서 못가요 ㅋㅋ ㅠ
답글
8  ***
2023-09-22 pm 5:31:00
182.--.216.46
그렇게 말하는사람 안쓰럽..
저도 그동안 명절에 시댁친정가는거 10번정도나 될가 싶은데,,
성묘없고 거리멀고 다른형제도 오는게 선택적인 분위기라 머라 하는사람도 없고
결홍생활 어느정도 되면 융통성잇게 마음대로 하고살지 않나요
1년중 마음대로 쉬는건 여름휴가와 명절연휴 입니다
이제 좀 실용으로 바꾸고 살아야죠
답글
9  ***
2023-09-22 pm 5:33:00
211.--.219.168
어휴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그나이에 하락이라니 ...
답글
10  ***
2023-09-22 pm 9:40:00
211.--.141.166
부러워서 그런거 같은데요
저도 원글님이 부럽네요
친정 형제들 중에도 다들 제사를 안지내거나 다른걸로 대체 하거나 여유로운 명절을 맞는데 저만 차례상 준비 해야 하니 짜증 나더라구요
남편한테 나만 조선시대 사는거 같다고 얘기 했어요
시어머니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긴 하는데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이런다고 조상님은 모르실텐데 산사람들 자기위안인거 같아요
답글
11  ***
2023-09-23 pm 1:37:00
221.--.220.221
가치관이 다른사람일수있어요
당신생각은 그렇구나 하세요
답글
12  ***
2023-09-23 pm 4:57:00
182.--.83.181
개인적으로...
사람많을때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여행가는게 부럽진 않지만 그래도 그런 여유는 부럽긴해요.
다만 어떤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그러지 못할수도 있잖아요
결혼 26년차에 허락(?)필요한게 아니라...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혹은 집안분위기상 어쩔수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허락 필요없고 시어머니 무섭지도 않고
코로나 이후로 명절에 안가게 되었지만 이 상황이 무조건 편하지는 않거든요
제 주변엔 시가 유산받을 사람들이 꽤 돼요.
명절에 안가거나 여행 아무도 생각도 안합니다.
다들 지금도 눈치보고 비위도 맞추고 그러던걸요.
저도 시어머니가 한 10억 준다면 명절은 시어머니 뜻대로 할거 같아요
답글
13  ***
2023-09-24 am 10:27:00
220.--.39.24
예전에 매주 모임을 오전에 하고 점심을 같이 먹는데 꼭 한명이 남편 점심 차려줘야한다고 자긴 집에 가야 한다고 빠진다는 거에요 아니 남편이 혼자 밥도 못먹냐 하니 ..ㅡ어떻게 남편 밥을 안차려 주냐고 자긴 차려주고 앞에서 쳐다보고 있는다고 ㅠㅠ 다들 놀래서 눈짓으로 안되겠다 말한적 있네요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시가 남편이 최고 우선인집
답글
  ***
2023-09-24 pm 2:06:00
222.--.53.175
ㅋㅋㅋ 동감이요
한마디로 왕짜증나는 스타일들~
누구는 남편안챙겨주고싶고 시가가없는거아닌데
꼭 티를내는사람들은 밖에안나오면 좋겠던데요
분위기 깨져서~
그런부류는 꼭할말이있어서 전화해도
잡혀사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속삭이듯이
내가나중에 전화하께~~~
울남편옆에있어~~ 꼭 이러지요~
  ***
2023-09-25 pm 11:03:00
182.--.216.46
위분222 이상한뇨자들
14  ***
2023-10-04 pm 11:48:00
115.--.185.143
진짜 피곤하네요. 이래서 모임안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을.
다음엔 대본을 써가세요. 님 말엔 어머 부럽다~로 써서.

명절여행을 많이 간다지만 본인도 겨우 두번째 가는거면서 명절여행이 불가능한 사람이 그리 이해가 안되시나?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시부모 등 기타 상황이 절대 불가한가보죠.
내 맘대로 동의 협의 안하고 여행다니는 며느리가 얼마나 된다고.
허락이라는 말에서 이해가 안가시는건가? 통보만 하고 명절 빠지는 며느리가 얼마나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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