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9 pm 1:57:00
39.--.147.225 |
| | 어깨부터했다면 좀 과하지만 ... 조폭같은 동물 문신도 아니고 어떤걸까요 우리집은 아들 아빠. 한쪽팔 밑부분에 레터링 했고 딸 남친도 팔뚝에 영문으로 했어요. 과하지않음 이뻐보여요. 딸애가 해도 전 안말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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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pm 2:49: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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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19 pm 2:33:00
103.--.85.245 |
| 저에게도 고정관념이라고 할까요? 저도 문신은 너무 싫은데 며느리가 발등에 손목 안쪽에 그림이 있어요
크진 않은데 저는 보기만 해도 싫으네요 ~~머라 말은 못하고 에효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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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pm 2:50:00
182.--.25.174 |
| | 이미 했으니 저도 할말은 없지만 애가 생각이 없는거같아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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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19 pm 5:19:00
182.--.103.54 |
| 속풀이하실만 합니다.
작게 하면 이해 해 주려 노력하겠지만...
제 딸 코피어싱했을 때 놀랬던 기억이 올라오네요.
사회생활하고 크면서 의식이 변하니 다시 없애더라구요.
아직 젊은 호기에 저지른것?같은데 성인 자녀 어쩌겠어요.
님이 너무 큰반응을 보이면 반발심만 생기고 더 관계가 악화될거 같네요.
자녀는 지켜보고 님 마음 다스릴 방법을 찾는게 우선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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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20 am 11:29:00
125.--.178.75 |
| ㅠㅠ힘드시겠어요
문신 저도 옛날 사람인가 싫어요
문신하는건 자유지만 그 문신으로 인해서 내가 양아치가 아닌란걸 평생 증명하고 살아야된다~~
인터넷 글에서 본거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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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pm 2:40:00
39.--.147.225 |
| | 하...진짜 꼰대시구나 . 저 57인데 문신 하고싶은데 아플까 안합니다 심플하게. 작게 하고싶어요. 아이라인도 아파 죽을거같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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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20 pm 2:16:00
182.--.83.181 |
| 가정불화때문에 문신을 했다니...대답이 좀...
저도 꼰대마인드인지 문신은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3학년인데 큰애가 대학교입학하고 머리 탈색하고 왔을때 진짜 너무 싫었는데 싫은티 안내느라
애썼던 기억나요.
이제서야 원상회복되어서 제머리결 나왔어요.
본인이 하고싶었고 해보고나니 후회없다니..뭐 본인결정인거죠.
그런데 그거 제대로 된 머리결 될때까지 관리하는 비용은 제가 냈었다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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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9-20 pm 4:51:00
182.--.216.46 |
| 요즘애들 많이 하나봅니다 길에서도 부쩍 흔하게 보이고요
딸도 대딩때 조그맣게 하고싶다고 했어요 주변에 많이 한다고요
그래서 제가 봤던걸 얘기 해줬어요
아는사람이 20대때하고 나이먹어가고 30넘으니 지우는시술을 하는데 상상초월로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했다구요
그다음부터는 할생각 아예 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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