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5 pm 6:40:00
118.--.10.65 |
| 극복 방법은 모르겠고, 한번 그것에 재미를 느끼면 좋아지긴 하던데요... 먼저 남편에 대한 사랑이 생겨야 될 것 같아요...
맨날 만지면 귀찮고 힘들긴 하겠어요~ 저는 나이가 40중반 되니까 S가 좋아지긴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오히려 약간 2% 부족한듯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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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16 am 10:17:00
125.--.226.186 |
| 별거하면 해결나요
왜 그 쉬운 방법은 생각 안하고..
저러면 짜증나서라도 같이 살기 싫겠구만
평생 끼고 살라고 음식 검색한다니 ㅎㅎ
음식 바뀐다고 타고난 성향을 어떻게 고쳐요
토끼에게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라하면 되겠어요
토끼는 토끼처럼 살다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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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16 pm 1:15:00
118.--.168.37 |
| 충분히 공감갑니다.
저도 평생 저러면 못 살것 같았는데
다행이 당뇨20년 알터니 고장났는지 이젠 조용합니다.
전 평생 오선생 모르고 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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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09-18 pm 1:10:00
117.--.28.218 |
| 저두요.
결혼26년차 오선생모릅니다..
제가아프니 건들진않는데 그거로 스트레스인지
쉽게화내고 뭔가 불만가득한표정.말투..
여하튼 여러가지로 맘에안드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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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16 pm 9:44:00
221.--.220.221 |
| 방을 따로 쓰세요 그리고 최대 일주일에 1번 이상은 안된다 스트레쓰가 크다 대화하세요
저라면 정말헤어질결심까지 할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긴합니다
남편이 집착에 가까운거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어요 건강해서 그렇구나 생각해요
남자는 잘 해줘야 기분도좋고 사회생활도 잘한답니다
젊을때는 저도 좋았고 그다음날도 컨디션에 문제가 없었는데
어느순간 폐경으로 건조증도 오면서 아프기도 하고 너무너무 싫은거예요
저는 제상황을 심각하게 얘기했고 이제는 최대일주일에 한번 제가 깨어있을때만 합의로 가능함을 알렸어요
하도 거부당하다보니 이제 제가 신호를 보내야 옵니다
서로 맞춰가는게 부부죠
일방적인 관계를 무조건 허락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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