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5 pm 3:45:00
39.--.147.225 |
| | 저도 싫어요 대학생 두명 밥 챙기기도 힘들고 대충해놓고 지방에 얻어둔 하우스 가서 지낼려고요. 양가 부모 다 돌아가셔서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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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pm 4:21:00
125.--.188.250 |
| | 저도 그래서 이틀은 저혼자 친정으로 도망갈 계획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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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16 pm 2:52:00
14.--.219.85 |
| | 연휴가 길어도 힙들어요 혼자 살고 싶어요 내 마음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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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pm 2:56:00
121.--.153.3 |
| 저두요
혼자 작은집서 살고 싶어요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 집에 있다보면 계속 할일이 눈에 보이고 치우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네요
혼자 살면 연휴가 백만년이라도 문제 될게 없는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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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18 pm 1:12:00
117.--.28.218 |
| 전 신랑이랑 있는게힘들어요..
연휴가 길면 하루정도는 드라이브나 맛집같은곳도
가고하면 좋은데
집돌이는 계속 tv만끼고 있어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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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17 am 1:07:00
14.--.37.145 |
| 저도 핸드폰으로 달력 보면서
이번 연휴 왤케 길어,했네요.
친정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신 후 첫 명절이라
이젠 갈 친정도 없는데,
시댁은 멀어서 가서 거의 연휴 내내 있다
친정서 하룻밤 자고 오곤 했었는데
(시댁에서 친정이 멀지 않았어요),
이번엔 연휴 내내 시댁에 있어야 하나,
차 갖고 가니 혼자 먼저 핑계대고 올 수도 없고,
눈치 없는 남편은 부모님 댁 가면
죽치고 앉아 집에 갈 생각도 안 하는데
(친정 가는 것도 매번 얘기해야 하고),
갑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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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17 am 10:18:00
118.--.14.180 |
| 할 일 끝나면 남편한테 편하게 어머님하고. 며칠 푹 쉬고 와 난 집에 가서 집안일이 많아서 먼저 갈게. 하고 오셔야지
시댁에 머하러 눈치보고 오래 있나요. 이제 결혼 연차도 꽤 될텐데요
눈치보고 살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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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17 pm 8:58:00
118.--.7.106 |
| 고속버스 표 끊기가 쉽지 않아서요.
다 같이 차로 내려가니까
혼자 오려면 고속버스로 올라와야 하는데
명절 때 표 끊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시댁이 시골이라
차편도 별로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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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17 pm 4:50:00
182.--.216.46 |
| 명절연휴는 그냥 가족끼리 지낸지 오래되었고,,여름에 친정시댁 다녀옴
얘들 독립시켰고 부부만 지내고 있고,연휴엔 얘들 옵니다
이번주 갈비찜,게장,코다리조림,,잘먹는 탕,반찬거리 준비해서 연휴보낼려고 해요
근거리 바람쐬러 전시좀 다니고,,
코로나때도 해먹이느라 힘들었는데,,그때에 비하면 껌이고 행복한거죠 날씨도 좋고~
긍정적으로 즐거운 연휴 보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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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18 am 8:09:00
57.--.64.23 |
| 차례 마치고 2박3일 가족 여행 갑니다.
원글님 걱정 처럼 오래 부대낀 가족들끼리 집에 명절 내내 함께 있다보면 묵혀두었던 시비가 생기더라구요.
될 수 있으면 서로 시선 분산 하는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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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10-01 pm 6:56:00
1.--.108.64 |
| 저도 이번연휴 왜케길어 했어요
직장인도 아닌데, 직장, 학교 다니는 남편과 아이는 좀 쉬겠지만, 저는 아니라...
방학내내 밥 해대서 아이가 절대 집밥만 먹어요.ㅜ ㅜ
외식도 싫다
배달 시켜먹자 주의고요
최근 한달전부턴 진짜 부엌살림 최소로 해요.
마음도 몸도 않움직여저요.
밥 못먹는 시대도 아니고, 저도 식사에 그리 집착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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