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3 am 9:35:00
223.--.253.33 |
| | 저는 3자매인데(오빠 있지만 교류가 없어요) 미국 사는 언니가 늘 같이 가고 싶어해요..동생도 외국 살아 못가다 50세에 한번, 다음주에 또 가는데 둘다 여유가 있어 늘 비싼곳에 자고 비싼 음식을 먹고 외국 가면 명품도 사요..전 먹고 살 정도만 가능해 늘 빚 내 가요..솔직히 말하면 내지말라고 하겠지만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좋은 기분 망치기 싫어 그냥 가요..비슷하게 살아야 더 재밌을듯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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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13 am 10:10:00
125.--.188.250 |
| 같이 다니고 싶어요 저는.
근데 저흰 각자 사는 지역이 다르고 자매들이 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한번을 맞춰서 여행을 못가봤어요. 말들은 60넘어서 퇴직하면 그때 해외도 다니고 하자 그러지만 제예상으론 딱히 그때도 그러진 못할거 같아요.ㅎㅎ 역시 같은 지역에 살면서 자주 만나고 그래야 자매간에도 편할텐데 저흰 고작 1년에 몇번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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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13 pm 12:12:00
58.--.80.113 |
| 언니 오빠 있어요 오빠 외국살아 이번에 울얘들 놀러갔는데 용돈주고 같이 여행다니고 내년 8월 다같이 후지산 등반하기로 약속했어요 오빠네 냉장고 올케가 고장났다길래 300만원 보냈어요 선물로요 서로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조카들 서로 잘챙기구요 언니 성격이 직선적이라 말 좀 함부로 해 스트레스 받아 한동안 연락안했더니 사과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편!!.? 먹는 느낌이 편하고 좋아요
언니 오빠가 친구보다 더 편해요 모든 얘기 다 할수있고 특히 자식얘기 속상한거 열받는거 ~다 풀어냅니다
언니 오빠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정 부모님 안 계시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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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13 pm 2:41:00
221.--.220.221 |
| 시간이 맞질않아서 일년에 한번씩 가요
명절에 만나고 그이상은 잘 못모이지만 서로 좋아해요
언제봐도 친근하고
만나면 수다가 많아서 그어디라도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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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14 am 9:16:00
182.--.83.181 |
| 같이 다니고 싶은데..
동생이 불편해해요.
그래서 서운하네요.
동생이 원글님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랑 성격이나 성향도 많이 다르고 경제적인것도 차이나고...
저는 장녀다보니 결정도 빠르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알아서 먼저 내는편인데...
동생이 그걸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거든요.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항상 적당히 선긋고 거리두는 동생....
저도 이젠 그러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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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9-15 am 8:05:00
211.--.219.168 |
| | 세자매인데 원수됬어요 유산 차별한 엄마때문에 ㅜㅜ 안보고 소송중입니다 언니들이 다 가져갓어요 죽은 엄마에게 묻고 싶네요 내가 그렇게 싫엇냐고 미윤 아버지 닮은게 내 죄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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