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2 am 7:27:00
57.--.60.23

저도 그거 봤는데, 심지어 저희 세대(50대초반)보다 어린세대 인데도 아직도 저러구 사는구나 싶어요.
근데, 화면에 나온 시어머니가, 시아버지가 이젠 우리 세대가 곧 된다는 거죠.
이미 며느리와 사위를 보신 분들도 있을거구요.
우리가 앞으로 잘해야지 그런 생각 합니다.

답글

2 ***

2023-09-12 am 9:23:00
211.--.141.166

저도 시어머니가 많이 불편하고 시가 일이라면 딱 기본만 하고 살자는 생각이지만 요즘 방송이나 유투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현실이 더 막장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안그런 경우도 있을텐데 방송에서 일부러 더 분란을 조장하는 느낌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죠
저는 그런 소재의 드라마는 식상해서 보지도 않지만 특히 주말드라마나 일일연속극 시대에 뒤쳐진 느낌들어요
어디 이상한 시어머니만 있을까요
이상한 친정엄마에 이상한 며느리도 많잖아요

답글

3 ***

2023-09-12 am 9:38:00
211.--.174.24

남편과 같이 시청했었는데, 저도 과거 제모습이 보여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ㅠ
저도 며느리를 보게 된다면, 시대에 맞에 대할려고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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