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11 pm 9:58:00
218.--.203.69 |
| 그런감정 느끼면 사람
미치고 팔딱 뜁니다
님이 불안한것도 이유가 있을테니
남편이 어떳게 하면 님마음이 편해질지
애기해 보세요
최선이 안되면 차선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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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11 pm 10:48:00
116.--.17.10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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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11 pm 11:20:00
114.--.77.65 |
| | 당연히 사람일은 모르는 거예요 제가 아는 분도 남편 사무실에 여직원이 있는데 글쓰신 분처럼 마음이 안놓이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본인 책상을 들여놓고 간단한 업무를 해결하다가 여직원의 일까지 모두 다 배워서 여직원 내 보내고 남편사무실 업무 본인이 다 해결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님도 저 아는 분처럼 그렇게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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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12 am 8:22:00
221.--.220.221 |
| 무당이고 사랑이고 다 필요없어요
그 여자 내보내야해요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저도 경험있어요
그게 사실이든아니든 눈물날정도로 너무 힘든거예요
ㅠㅠㅠ
저도 잠시 전화가 안되도 울고 미칠듯한 감정을 느껴봐서 알아요
저희는 그래서 타지 발령나서 분리시켜놓으니 살거같아요
눈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내가 한동안 정신병자처럼 굴어도 이해해달라하세요 저희는 남편이 다참고 내얘기 들어주고 하라는데로 다 해줬기에 더 큰 믿음이 생긴 경우에요
물론 남편도 짜증나고 답답할테지만 병을 고치는방법이니
도와달라하세요
원인제공은 남편과 그직원이 한거맞아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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