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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pm 8:07:00
58.--.30.112
저같으면 월세내고 손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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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am 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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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am 8:26:00
1.--.140.217
네 답글 감사합니다. 1300불은 방값 1000불에 300불 식대 입니다 그리고 4월 월세도 내고 한국에 나온것이예요 한국나온동안 4,5 6,7월분 월세를 줬어요 (4월월세를 안냈다는건 어디서 읽으신건지?? ) 대신 4월빼곤 식대를 뺀 100만원 으로 계산했고 430만원을 보냈고요 그리고 30만원은 기본 식비이고 (쌀ㆍ휴지물)울딸 식대와용돈은 따로 150~200만원 보냈어요 방세를 500불과 식대800불로 잡는 방식이 아닙니다!!! 암튼 자세한건 내가 안써서 모르실테니까. 각자 생활하며 불편한 점이란건 있겠지만 울딸이 청소하고ㆍ쓰레기버리고 했으나 그들 또한 불편하겠죠 그러나 그건 각자 주관적이니까요 님이 마지막글 따님같은 사촌이나 이모를 두지않았으면 하네요 이말이 우리 언니와 나의 괴리감이 이거구나 느꼈어요. 제입장에서 보면 저만 속상하고 손해보고있는듯한 느낌이고 그쪽에서는 너희가 방을 따로 얻으면 250~280만원인데 쉐어하는 기회를 얻어서 얼마나 내덕을 보고 있는줄 아냐? 이건거죠? 자기들도. 우리덕에 두명이 방값 1500불만 내면 되는 기회를 얻었는데 ! 서로 안엮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한국에 나온동안 언니한테 잘해준걸 님 글을 보니까 우리 언니도 님처럼 생각했다면 아주 소름끼치네요 서로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니까 갈등이 온것 같네요ㅡ 그리고 언니는 밴쿠버에 살고 조카 둘이 토론토 사는겁니다 언니가 울딸때문에 불편하고 힘이들건 없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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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am 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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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am 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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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am 10:15:00
1.--.140.217
네 댓글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로 언니의 생각이 투영된듯 해서 내가 우리언니와 의견이 뭐가 엇갈렸을까 생각해볼수 있었읍니다~

언니분께서는 한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씩
"조카를 위해서 언니와 조카들이
불편함을 감수 해 가며
글쓴분의 따님에게
베풀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요." 요부분때문에 언니가 불편하고 힘들었단 얘기부분~ 잘읽고 글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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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10 pm 4:57:00
1.--.140.217
"언니와 조카분들이
베풀어 준것을
금액으로 따지면 작년 9월 부터 학교를 다녔을테니
최소한 약 1000만원 정도로 계산을 하면 될것 같아요.반면 글쓴이께서
언니에게 배풀었다고 한 금액은두달 넉넉하게 잡으면
약 500만원 정도 든것 같구요. " 라고 먼저 댓글님이 계산해주셨네요
그부분에 우리언니가 저렇게 생각했음 소름끼쳤을거라고 제가 썼고
"글쓰신 분 집에 숙식을 했던 방 값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거론하며
본인이 베풀었던 것에 대해서
가격을 매긴 후그것으로 방값을 퉁치자고 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언니분께서
노발대발 한것이구요.
본인이 먹고 자고 한 것에 대해
동생이 돈으로 계산을 했구나 하는 생각에
완전 소름끼쳤을것 같은데요." 라고 댓글 남기셨는데 그또한 언니가 월세 안내면 안된다는 말에 8월에 안낸다 합의를 봤는데 꼭 내야된다고 번복한 언ㅓ한테 제가 언니도 울집에 있을땐 렌트비 냈냐? 내가 화가나서 얘기한거지 손익계산을 해본적없었어요 님의 댓글을보며 저렇게도 따지는구나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그냥퉁쳐~ 했던것이고 물론 이부분에서 갈등이 시작된게 맞아요 꼭 받으려는자와 안내면 안돼? 가족인데? 그간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나한테 꼭 받아야겠어 ? 이런 마음을 가진자
한국은 정 문화라 인정 이라는게 있자나요 내가 언니한테 가족의정을 기대해서 말했던 것이고 그걸 다르게 생각하는 언니한테 서운함을 느껴 속풀이 한겁니다. 물론 님의 댓글에서 외국 생활의 각박함도 느꼈고 우리내 기대하는 정의 문화는 우리끼리 이구나 알겠네요 조카들 울딸 없이도 월세 잘내고 살았는데 울딸이 한달 안내면 안되냐는 말에 파르르한 언니를 님의 댓글을 보면서 생각이 정리 되네요. 캐나다로 오는 친척들한테 치를 떨며 자기들만이 베푼다고 생각하는 아이러니함???도 느꼈고. 님의 댓글도 맞아요 개인이 가면 그 많은 돈과 어려움 감당해야죠 그걸 자매니까 서로 돕고 살자는 저의 기대 !!!
나도 이젠 8월 월세 내고 손절해야죠
언니도 한국에 오면 오갈곳 없음과 여지껏 누리고 행복했던 한국의 추억들이 내 배려였음을 그때는 알겠죠 타향에 가면 지인이나 가족한테 기대고 싶은 당연한 맘과 언니한테 받은 배려와 친절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면 섭섭하고 서운한법이죠. 나또한 ,,,일단 난 우리언니 한테 많이 서운해요
그리고. 님의 댓글은 이제 사양할게요 상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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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10 pm 11:19:00
24.--.45.238
제 댓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에너지와 시간 낭비를 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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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9-11 am 12:43:00
182.--.83.181
돈으로 이렇게 얽혀서 분란일어난다는것 자체가 서로 계산기 두드린다는거니까
얽히지 마세요.
언니가 한국왔을때 있을곳없어서 원글님 집에 있었던 그런것까지 계산한다면...그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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