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06 pm 2:27: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23-09-06 pm 2:32:00
211.--.64.153 |
| 님남편이 중하게 생각하면 님아들까지 고생인거죠
시숙은 어찌할지 모르겟지만
전화로 먼저 날을 잡고 다오라 하고
이번에 님아들만 왓다면 님남편도 생각하는게 잇겟죠
|
|
|
|
|
3 ***
2023-09-06 pm 2:58:00
39.--.147.225 |
| | 우리 시가도 20여년 벌초로 싸우더니 힘들다고 그렇게 중요하다던. 시아버지 묘를 수도권에 있는 시모랑 같이 납골당으로 했어요 뭐가 중요한가요 ? 그렇게 중요하면 평생 벌초하고 살지 옮기는거 우스워요 선택의 문제에요 더 자주가고 싸울일 없네요 글고 그들이 싸우던 말던 전 신경안썻어요. 애기들 어릴때. 벌초갔다오면 피곤해하는. 남편때문에 힘들었지만 |
|
|
|
|
4 ***
2023-09-06 pm 4:01:00
125.--.188.250 |
| | 그냥 집집마다 돈 걷어서 업체에 맡기세요. 저희도 서로 이런저런 얘기 나오는거 싫어서 그리해요. 벌초때마다 시골 형님께 돈 걷어서 보내니 알아서 잘 하시고 만일 그돈 받고 본인들이 직접 하신데도 저흰 그냥 암말안해요. 그게 편하드라구요. |
|
|
|
|
5 ***
2023-09-06 pm 4:42:00
218.--.231.160 |
| |
|
|
|
6 ***
2023-09-06 pm 4:58:00
118.--.141.54 |
| | 앞으로 저희 아들들이 먼 부모님, 할아버지 고향가서 벌초하고 살까요? 제사도 없어지는 추세인데. 저희는 아버님 돌아가시고 한 두번 남편이 벌초하더니 힘들다고 대행업체 불러요. 근처 사시는 친척이 해주심 돈 드리고요. |
|
|
|
|
7 ***
2023-09-07 am 12:38:00
223.--.162.10 |
| 진짜 짜증나요.
딸들 빼고 아들 넷 내외 다 내려가서 벌초하고 음식 올려야한다고 음식 해야하고
며칠 있다 추석에 또 가야하고
한두시간 거리도 아니고 죽은 조상땜에 산 사람들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는지
뭔 명문가도 아니고 그렇게 잘 모셔도 다들 하나같이 가난하게 살더구만
안가면 안온다고 며느리들끼리도 욕을 하니 막내라 안갈수도 없고.. 시모 돌아가시면 진짜 안가고싶은데 장수칩안이라 백살은 사실듯.
뭔 이런 구시대적인 집이 있는지 |
|
|
|
|
8 ***
2023-09-07 pm 2:54:00
223.--.214.85 |
| 저희는 친척들이 우루루 가는데 다른집들은
아들이 한명이고 안오는데
저희 시가는 남편.시동생인데 시아버지가
남편을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집들은 노인들이고 자식들 안오니
남편이 젊고 막내니 다 했다해요.
시아버지가 친척어른들중 막내인데 명절이니
제사니 엄청 챙기며 아들고생만 시킨듯요.
저희가 3시간거리로 이사후 시동생하고 교대로
갔고 4시간거리 이사후 남편이 많이 갔으니
시동생보고 가라하다가요.
다들 바쁘고 자식들은 안오고 노인들만 있고
시동생은 가도 일 못하고 도움도 안된다고?
벌초대행해 주는 데서 오시고 어르신들 몇명
보고 계신다네요?
그것도 남편보고 따라가서 보라는걸 바쁘고 멀리
사는 사는데 부르지 말라했네요.
벌초도 제사도 부모선에서 끝내고 자식들은
안하는게 좋을 듯요. |
|
|
|
|
9 ***
2023-09-07 pm 3:04:00
223.--.214.85 |
| 시아버지 한량이고 총무하고 있다고 아주버님,남편
꼭 데리고 가더라구요.
60대분들이고 자식들이 40대들인데도 어르신들
오면 식사하고 끝나면 모셔다드리고 주말을 쉬지도
못하고 일손도 없어 벌초해주는데에 맡겼어요.
문제는 그러고도 어르신들 그날 모임하듯 모이고
또 아주버님,남편 끌고가서 뒷치닥거리하게 해요.
벌초하시던 분 엪에서 풀등 치우다 아주버님이
벌에 쏘여 응급실간 일이 생기고 다행히 괜찮으셨었는데 그뒤로 형님도 놀라고 아주버님,남편은 돈쓰고
일도 하고 위험하다고 형님이 얘기했어요.
그뒤로 안가고 업체에 맡기고 어르신 몇분만가서
지켜본다나봐요.
친구네들 보니 요즘은 한곳이면 몰라도 대행
맡기거나 납골당 모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친구네도 선산 있는데도 벌초니 힘들게해
시아버지는 납골당 모시고 벌초참석 안한다고 해요. |
|
|
|
|
10 ***
2023-09-08 pm 2:12:00
221.--.220.221 |
| 남편이 벌초하러간다네요 싫은 눈치예요
산사람한테잘할일이지 무슨 산이 3개나 되요
아버님형제분들도 많고 저는 이해안가지만 일 안시키니
가만있어요
대신 아들 일시키지말아달라고 해놨어요
남편힘든건 괜찮은데 아들 고생하는건 싫으네요 ㅎㅎㅎ
이게 무슨 심리인지... |
|
|
|
|
11 ***
2023-09-10 am 10:24:00
183.--.72.228 |
| 아들 데려가는 건 님 남편 자유이나 큰집 조카들 오라고 하는 건 남편 희망사항
남편도 아들도 벌초가 좋아서 하면 좋지만 큰집 조카들은 벌초가 싫을 수도 있고
또 좋아한다해도 같이 안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아들 데려가기 전에
먼저 큰집 형님 의중을 물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자식이던 조카던 한번 말하고 뜻이 없는 줄 알면 강요안하는 게 진상으로 안보이겠죠 ㅎ
친 형제도 아니고 부모들이 이미 사촌인데 애들까지 얼굴 보려면 불편할테니 강요 마세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