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9-03 am 9:58:00
1.--.228.169 |
| | 전화피하고 가능한 남편바꿔주고 가는거 줄여서 남편만 보내보세요.. 안듣고 안보면 맘이 편해져요.. 25년동안 힘들었는데 진작 그럴걸이란 생각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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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03 pm 1:17:00
211.--.14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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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03 pm 9:35:00
221.--.220.221 |
| 자식들믿고 님을 우습게 알고 무시하는태도
이해심은 없는 무배려에 무안주는 88세의 정정한 시모....
저는 더이상 대접하지 않을거같아요
님도 똑같이 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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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03 pm 9:40:00
218.--.2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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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04 pm 2:35:00
211.--.9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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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9-04 pm 7:23:00
14.--.66.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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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am 10:50:00
118.--.141.72 |
| 원망의 눈물이 나올래나요?
나한테 왜그랫냐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싸늘한 눈빛 보면
내가 왜 왓지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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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9-05 pm 5:11:00
218.--.231.160 |
| 남편혼자 보내시지 왜 같이 가나요? 명절이나 어쩔수없는 상황아니면 남편분만 가게하세요.
그리고 시모께 기분나빴던걸 남편에게 뭐라뭐라 할 이유도 없죠! 남편이 그런게 아닌걸 왜 남편에게 그러시나요. 다이렉트로 어머님께 기분나쁘다 말할수 없으면 시댁 가는 횟수를 더 줄여보세요
당신 아들이 보고싶지 남의집딸이 보고싶을리가요. 그냥 덜 마주치고 살면 그나마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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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9-05 pm 5:32:00
220.--.58.188 |
| 에구...
88세인데도 그러시네요
눈치는 안봐도 적어도 사람 대점은 해 주셔야죠
위에 형님도 계시고 시누들도 있으니 막내라 눈치 보이기도 하구 힘드시겠어요
갑자기 폭탄 선언 하기도 입장이 애매하구요
그래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일 아니심 안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시모 얼굴 안본지 1년 되가는데 마음은 불편해도 얼굴 안보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아주 편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좀 나은거 같아요
제가 새 가슴이라....
괜히늙은 시모 한 얘기 갖고 상처받고 남편이랑 싸우지 마시고 이러이러해서 중요한 일 아니면 안가겠다고 이야기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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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9-05 pm 5:59:00
211.--.219.168 |
| | 그나이되도 그러네요 저는 어느순간 시가일 말하면 남편하고 싸우게 되는걸 알아서 일체 말안햇어요 시모 시누 시숙 조카얘기까지 아무말도 안햇어요 다녀오면 말하게되는데 그러면서 싸우게되서. 아무말도 안햇어요 남편이 마라머라하면 응 그러고 말고 일체 입을안댓어요 좀 덜싸우게되요 무엇보다 시가에 아무 관심이 없어요 시모 죽고나선 시가에 안가요 남편도 머라 안하고요 결혼당시 십원한장 안받았고 친정서 받은거 받을거 10억은 더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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