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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am 6:02:00
223.--.252.23 |
| 50살인데 40부터는 가족여행,아이들관련등
얘기 안하기로 했어요.
시아버지 말 많고 시어머니는 모든 얘기를
손아랫시누에게 얘길하고 도움도 안되고
말도 부풀리고 해서 더이상 말 안하기로 했어요.
단톡도 시누가 만들었는데 형님도 저도 동서도
나왔구요.
사진 올리는게 취미인 시누랑 70초반 시부모님도
폰 붙들고 있어서 카톡이는 어디든 사진 한장
안올리고 있어요.
어학연수도 가고 나서 얘기했고 못된 시누는 돈이
있네없네부터 시부모는 부정적인 얘기만 하니요.
제일 마음 맞는 형님네랑 얘기하고 서로만 알고
입다물고 형님네 아이 얘기도 학교등 발표난후
얘기하고 물어보지말고 결정되면 얘기해주겠다
했었구요.
긍정적이고 점잖게 어른답게 묵묵히 지켜보면
좋을텐데 너무 수다스럽고 좋은 말도 없고 불안하게
하니 가는 횟수도 전화도 점점 줄이고 있어요.
친구들이 40초반에 아직도 그러고 사냐고?
부부,가족시간도 있는데 시가에 치이냐한뒤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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