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7-26 pm 3:58:00
118.--.206.46 |
| 찾아보았어요... 참 특이한 케이스인데 방송국에 고등학교시절 에피소드를 투고 하면서 동시에
고등학교홈피에 친구찾는 글을 써서 보고싶었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지만... 거기까지 였어요
세월을 뛰어 넘을 수 없는 뭔가가 존재했던지 연락이 오래가지 못했다는 참 안타까운
추억은 방울 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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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7-26 pm 4:15:00
175.--.171.94 |
| 저도 찾았었지요.
중학교 단짝친구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때까지 정말 친했던 친구
윗분 말씀대로 딱 거기까지만이었어요.
시절인연은 분명히 존재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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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7-26 pm 4:35:00
121.--.37.249 |
| | 어머 저 ㅇㅇ 인데요 71년생 입니다 ^^ 대학시절 단짝은 ㅎㅈ 인데 지금은 연락두절 ㅠㅠㅠ 보고싶다 ㅎ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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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7-26 pm 6:59:00
122.--.206.80 |
| 저도 꼭 찾고 싶은 단짝이 너무 보고 싶은데 연락처도 없고 포기했어요.
중학교 내내 둘의 추억도 많았고 고등학교 배정이 달라서 멀어졌는데 직장다니며 간간히 만나다 소식 끊겼었는데 어찌 결혼식은 왔더라구요. 사진보니... 그리고 연락 두절...
정말 보고 싶다. 예쁘고 착한 ㅎㅇㅇ 잘살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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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7-28 pm 3:14:00
39.--.147.225 |
| | 고등때 나뭇잎에 시 써서 코팅해서 주고 편지하고. 영원한 우정을 약속햇던 ㅇㅅ아 잘사냐 니 결혼한다해서 90년도 초에 남들 2만원할때 부조금 20하고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 주고 ㅇㅅ이랑 니 신혼집에. 찾아가 선물도 주고 했는데. 그 다음해 나 결혼한다고 연락했더니. 시댁일로 못간다고 햇던 너... 부조금도 안했지... 잘사냐. 그돈으로? 너한테 진심으로 대했던 내가 너무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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