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7-06 pm 10:46:00
122.--.206.80 |
| | 말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내맘 가는대로 하세요. 아들친구도 군면제 받았는데 이유가 있겠지 생각합니다. 아들도 친구한테 믇지 않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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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7-07 am 8:45:00
220.--.40.13 |
| 아이들을 통해 전달 되는건 엄마가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요~~~~~
물어 보면 팩트만 말하시구요
물어 보지 않으면 굳이 말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엄마 맘 편하신데로 하세요
시절에 맞는 상황이라 금방 지나갑니다
잘 지내고 있는 든든한 아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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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7-07 am 9:22:00
117.--.113.206 |
| 저도 그래요... 남이 보면 별일 아닌것도 아이들 이야기는 입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때 방학때 간단한 수술받았다고 이야기 하세요.
제가 아는 엄마도 아이가 성장기에 허리가 아파 간단히 수술했는데...
그게 군면제 되었다고 생각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잘 몰라서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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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7-07 am 10:12:00
114.--.105.127 |
| 군면제 은근 많아요
울아들 친구 습관성 탈골로 면제. 또 한명 희귀혈액이라 면제.
울아이 천식이라 대체근무구요
대충 둘러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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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7-07 pm 5:50:00
211.--.60.121 |
| 굳이 말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절친 좋은분들이라도 혹시 얘기하다보면 말이 나올수 있어서 괜히 신경 쓰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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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7-08 am 11:27:00
211.--.141.166 |
|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세세하게 얘기 안합니다
어쩌다 얘기하게 되면 자꾸 경과 물어보고 궁금해하는게 싫더라구요
하기싫음 안하셔도 됩니다
군대얘기 나오면
그냥 허리나 어디 안좋아서 안간다고 하심 되죠
아이들끼리도 꼬치꼬치 캐뭍지않아요
저희아이 친구는 무릎수술 몇번 받고 면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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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7-09 am 9:06:00
168.--.168.96 |
| | ..저랑 똑같은 상황들인라.. 그 맘이 그대로 이해가 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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