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7-06 pm 9:32:00
59.--.64.218 |
| 재택근무하고 일도 쉬엄쉬엄하네요
1년 넘었네요
종일 같이 있어요
남편을 내쫓을 권리도 없으니
그냥 내할일 하고
청소같은건 어떻게 하다보니 맡기게 되엇고
장볼일있어도 같이 나가고
밥하기 싫음 외식하자고 나가고
돈이 없는게 문제지
돈도적당히 벌고 몸고생도 안하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둘이 같이 잘 지내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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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7-07 am 9:46:00
221.--.220.221 |
| 내할일 하면서 때로는 같이 또는 따로. 음식도같이 해먹고 청소도 같이 하면 좋을거같은데요
퇴직하고서도 취미생활로 밖으로 놀러다니기 바쁘면저는 더 싫을걸요
부부가 서로 잘 맞아야 같이 있을때 좋겠죠
우리도 그건 미지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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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7-07 am 10:20:00
121.--.150.42 |
| 댓글 쓰신 두분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서로 맞는 부부들이네요
공감도 배려도 없는 남편이라 같이 멀 할 수도 없어요
거기다 재미도 없고 멋대가리도 없고요
애둘있어 그냥저냥 살아가는 입장이라
뮌 방법이 없을까. 맨날 궁리중이네요
한가지 바램은 골프여행 좀 갔으면 좋겠어요 일박이든 다박이든
본인 좋이하는거 맘껏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전 혼자 노는거 잘하니깐 집에서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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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7-07 pm 12:59:00
1.--.228.16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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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pm 1:03:00
118.--.3.185 |
| 원글 남편도 착하고 밥달란 소리는 잘 안해요 햄 구워주면 좋아하구요
늘 일찍 퇴근하는게 흠
제발 자고 오는 골프 여행 좀 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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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7-07 pm 5:05:00
211.--.219.168 |
| | 재택 남편도 있어요 각방 쓰고 밥먹으때만 만나니 그리 신경안쓰여요 밥도 점심은 제가 차리고 저녁은 남편이 차려요. 그렇게 싫으면 남편 오는 시간에 맞춰 알바라도 하세요 저는 알바가 저녁 7시에 끝나 집에 있는 남편이 저녁 차려놔요 물론 수입은 남편이 더 많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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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pm 6:01:00
121.--.15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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