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27 pm 7:16:00
182.--.83.181 |
| |
|
|
|
2 ***
2023-06-27 pm 8:52:00
59.--.64.218 |
| 오이지는 오이 비쌀때 20개만 해놨어요 제가 좋아해서요
알배추 물김치는 딸이 잘먹으니 한통하고 그외는 노노 |
|
|
|
|
 | ***
2023-06-28 am 2:33:00
59.--.64.218 |
| | 생각해보니 자몽청 레몬청 담궜네요 자몽청은 애들용 저는 피곤할때 정신번쩍 드는 레몬차 한잔 |
|
|
|
|
3 ***
2023-06-28 am 8:54:00
211.--.219.168 |
| | 오이지는 50년만에 처음 했어요 원래 좋아하는데 파는건 맛은 없고 비싸서요 처음한거치고 넘 잘되서 50개 하고 또 50개 담가놨어요 짠 젓갈류는 안먹으려 노력해요 매실만 담가요. 겨울철에 레몬생강차 한번 만들고. 나이들고. 김치도 안먹어서 일년에 딱 20키로만 합니다 |
|
|
|
|
4 ***
2023-06-28 pm 4:55:00
218.--.231.160 |
| 오이지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학교다닐적 가정 교과서에 나왔는데 먹어본사람이 없다는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이 서울. 윗지방에서 먹는거라고 ㅎㅎ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반찬가게나 대형 마트에 가도 없네요. 경상도토박이에요.
매실은 청도 좋아하지만 매실 알맹이를 더 좋아해 매년 10키로씩은 담궈요. 5키로는 액기스 청 만들고 5키로는 장아찌. (우리집에서 나만 먹지만요.) 고추장에 버무리고 그런건 짜서 안하구요. 설탕에 재어놓은 매실 그냥 먹는데 넘 맛있어요.
매실 씨 빼는도구로 씨 빼서 담궈놓으면 10키로는 금방이에요. 전 손에 힘없어 못하고 매년 남편에게 해달라합니다 |
|
|
|
|
5 ***
2023-06-28 pm 9:48:00
112.--.4.86 |
| | 몇 년전 갱년기로 여기저기 아프고 나서는 거의 볶음밥 위주로 먹고 다니니 저장음식은 김장만 하고 있네요(50대초) 예전에는 봄에는 장아찌(머위 두릅 가죽나물 등등) 담구고 메주담가서 간장 된장 만들어 놓고 매실청 생강청 마늘꿀에 절여놓고 여름에는 오이피클 오이지하고 고추지도ㅜ만들고 열무김치도 해놓고 가을엔 오미자청만들고 겨울엔 김장하고 굵은 소금 감자 고구마 당근은 박스채로 쟁여놨는데…. 이젠 냉장고가 텅 비었네요 반찬하기가 싫어서 오이도 그냥 고추장에찍어먹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