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3 am 11:34:00
119.--.102.20

무섭기보다 뭔가 우중충하고 잔인해서 싫더군요.
괴이한 장면들..
며칠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보고나서 이해안되는거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사람들의 분석을 보고 참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답글

2 ***

2016-07-13 pm 2:36:00
219.--.24.101

저도 지난달에 봤는데요.
지나친 분장에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너무 영화스럽게 만들어져서 이게무슨 곡할영환가..
뭘 얘기하고자하는지 모르겠고 경찰이 말끝마다
욕지껄이에 귀신들은 어린딸이 찰지게하는욕에
대사없는 부인과 시엄니피해서 카섹스한것.
기억에남는건 황정민씨가 굿판벌일때
나혼자 흥이나서 웃음이났으니..
나에게 곡성은 곡성이 아니었어요. ^^

답글

3 ***

2016-07-13 pm 11:04:00
61.--.161.162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저 무서운거 못보는데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걍 좀 징그럽기만 하고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영화가 길던데 지루해서 못볼 정도는 아니였네요 호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평이 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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