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5-03 pm 3:25:00
122.--.164.67 |
| 아니요. 안이상해요.
얼마전 친정아빠 장례 치뤘는데 장례식장 가까운
친구에게만 연락했어요.
시부모상엔 안부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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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5-03 pm 3:52:00
115.--.245.120 |
| | 시모상에 굳이 장지까지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부의금만으로 충분하죠. 더구나 님이 안부를거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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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pm 3:58:00
203.--.72.177 |
| | 그렇군요....지인 포함 단톡방이 있는데....몇명빼고 다들 가는 분위기다보니 신경이 좀 쓰이네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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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5-03 pm 6:06:00
59.--.164.247 |
| 대놓고 물어보지도 못할 정도의 사이인데 장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장지는 정말 오랜 친구 정도나 가까운 지인의 부모 상에나 가지 시부모상은 아니구요
저도 님 마인드에 동감하고 이번 경우는 조의금만 하셔도 충분해요
중년부턴 남들 눈치 보지말고 내 마음 가는대로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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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5-03 pm 10:14:00
223.--.162.17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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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5-04 am 10:24:00
39.--.147.225 |
| 시모상에 아무한테도 안
알렷어요. 장지까지 가는건 좀 오바같아요 가족들이 챙겨주지 못해요
작년에 엄마 돌아가셧을때도 아무도 안불럿어요. 코로나로 갑자기 돌아가셔 너무 슬퍼 오로지 내 슬픔에 집중하고 싶고 누굴 부를 생각도 안햇어요 내 지인은 나만 연락할수있으니...누굴 부르는 것도 정신이 있어야 하는 일이란걸 알앗네요. 지방 고등동창까지 부른 두째 형부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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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5-04 pm 5:27:00
115.--.85.44 |
| 시모상은 안알리지 않나요? 연락오면 조의금만 주고요. 멀다면 굳이 참석 안하죠. 장지는 좀 아니네요. 대부분 직계만 따라가더라구요. 마치고 식사 함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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