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5-03 pm 12:18:00
122.--.164.67
120에 모든거 포함인가요?
옷값 병원비 교재비 핸드폰비 같은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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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pm 12:31:00
1.--.228.169
옷은 용돈으로 하구요.. 나머진 대줘요
2  ***
2023-05-03 pm 12:38:00
112.--.192.165
주 14만원 주네요
옷, 핸드폰 등등은 별도고 교통비, 식비, 여가비…
아침, 점심 사먹고 저녁은 거의 집에서 먹더라구요
더 주면 좋아하겠지만 굳이 더 달란 소리는 안하구요
답글
3  ***
2023-05-03 pm 1:36:00
59.--.64.218
나가살면 식비가 제일 클거예요
자취해도 해먹지 않으니 백만원은 먹지 싶어요
우린 이백정도 넣어주고 카드 따로 쓰게 주고 잔고 부족함 연락하라고 하고 입금해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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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am 8:05:00
218.--.203.69
다른 애기지만
애 하나에 200 넣어주면 외동에
수입이 상당하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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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pm 4:45:00
218.--.231.160
헉스 그집 아이 하고싶네요ㅜ
4  ***
2023-05-03 pm 1:43:00
118.--.168.37
방학때 알바조금하고
명절때 친척들에게 받은 돈으로 사는데
기숙사 있고 금요일 저녁에 와서 월요일 가능데
용돈 없어요.
한달에 40에서 50정도 쓰나봐요.
폰 요금내주고 필요한거 사준다면
다 필요 없데요.
지 아빠가 가끔 오만원씩 찔러주고요.
각종 큰돈 나가는건 다 해줘요.
세삼 아들이 너무 착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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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pm 2:47:00
1.--.228.169
연대 들어갔는데 또 의대간다고 해서 알바하라고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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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pm 11:54:00
175.--.137.253
즤딸은 샤대고 학교 근처 자취 얻어줬는데 월세와 관리비 포함 145 줘도 항상 남기네요
매학기 받는 성적 장학금은 아이 통장에 고스란히 넣어 줘요
알바 할 땐 50 줬는데 요즘은 자격증 시험 공부하느라 쓸 데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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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am 8:54:00
223.--.188.65
아이고 주책들
용돈 얼마 묻는 글에 굳이 연대 의대 샤대 성적장학금 다 나오네
이런거 보면 노인들 자랑배틀한다고 욕할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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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am 9:51:00
112.--.126.151
ㅋㅋㅋㅋ 그러네요
용돈얘기에 갑자기 의대얘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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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pm 12:28:00
175.--.137.253
알뜰한 아들 착하다는 댓글에 뜬금포로 연대며 의대며 언급하신 원글님 좀 웃겨서 달아놓은 댓이예요
다른 분이 쓰셨으면 저도 굳이 TMI 안밝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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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pm 1:04:00
211.--.60.121
다른분 탓하며 연대에 이어 샤대 자랑 ㅎㅎ
어디 밖에서 자랑못하니 익명방에서 자랑하나 보네요 ㅎㅎ
설대보단 취업! 취업다음 좋은 배우자 만나서 즐기며 사는것 이라 생각해요^^다들 아시다시피 이젠 3등급도 설대간다 뉴스에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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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pm 1:58:00
175.--.137.253
ㅎㅎ 어디서 주운 얘긴지는 모르지만 그렇다 치구요
님 자녀는 뭐하느라 3등급도 못받아서 엄마가 아무나 붙들고 시비걸게 만들까나 ^^

기왕 삼천포로 빠진 거 덧붙이지면,,
취업도 좋은 배우자도 학벌이 좋으면 확률이 높아지지요
대기업은 본인이 아무리 능력 있어도 학벌로 서류에서부터 잘리는 게 대한민국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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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pm 2:39:00
211.--.151.78
여기 올라왔던 글 중에 어디서 남들은 자랑도 잘하더만 자식자랑도 못하는 남편이 답답하고 바보같다면서 그 글에 우리 아들 학교도 어디고, 재산도 아파트 등 이렇다라며 왜 내 남편은 어디서 말도 못하냐 하니.. 동조하며 자랑섞인 댓글이 주루룩 이어지더니, 댓글들에 다들 자랑이 한스푼 녹아 있단 어느 촌철살인 댓글 이후론 댓이 없더만요. ㅎㅎ

지인들과 모임도 아닌데 어때요. 이런 것도 재미있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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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am 11:57:00
223.--.252.98
미안해서 그런가보네요.
5  ***
2023-05-03 pm 2:35:00
112.--.251.183
대2딸
100 줍니다
작년엔 기숙사 . 올해는 이모네(잠만잡니다. 이모네50만원)
용돈으로 식비, 옷,미용,핸폰비,주택청약,동아리활동비...에 쓰고

혹시장학금 받으면 아이한테 다줍니다

답글
6  ***
2023-05-03 pm 2:42:00
125.--.178.75
대학생 1학년,2학년 딸,아들 한달 용돈 25만원 최소 생활비는 주구요
나머지는 월화 둘다 이틀 알바(3시반-10시반까지, 4-9시)하면 50얼마 받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둘다 보면 젊은 청춘이니 돈이 부족한듯합니다
답글
7  ***
2023-05-03 pm 2:59:00
103.--.85.245
제대후 복학 때 군적금으로 기숙사비랑 식비 아들이 내게하고 남은돈으로 용돈 쓰는중인데 4월부터 30만원 주고 있는데 이번에 와서는 30만원 빠듯해서 군적금으로 용돈 충당하고 있는데 이젠 거의 없다고 해서요
40으로 올려줄까합니다.
답글
8  ***
2023-05-03 pm 4:01:00
125.--.188.250
주급17만원 줍니다. 주말에 집에 온다면 왕복 ktx비용까지 포함이네요. 핸펀,알바다닐때 교통비,책값 집에서 내주고, 한달에 한번 백화점가서 계절옷 한가지씩 사줍니다. 그외 더 필요한건 알바하니까 그돈에서 구입하라 하구요.한달에 두어번 마켓컬리에서 신선식품 4만원 정도 배송시키고 있네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잘해주는 인심이 후한 엄마인거 같아요.ㅎㅎ
답글
9  ***
2023-05-03 pm 6:12:00
211.--.79.31
와우~ 다들 놀랍네요. 100-200만원 주신다는 분들도 있고.. 집에 돈이 많으니 그리 풍족하게 주시겠지요.
저희는 엄청 가난하진 않지만 평범한 가정인데 대딩 아들 용돈 전혀 안줍니다. 교통비 식비까지 모두 아이가 알바해서 써요. 딱 등록금만 줍니다. 과외해서 80이상 벌어쓰니 부족함 없이 써요. 집에서 통학하니 기숙사보단 덜 들죠.
아이 스스로도 자기 힘으로 생활하는거에 자부심 느끼고 가끔 카드 준대도 싫다고 안받아요. 본인 힘으로 살아보겠다구요. 다들 애들한테 용돈을 풍족하게 주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울아들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
답글
  ***
2023-05-04 pm 1:06:00
211.--.60.121
222
  ***
2023-05-08 pm 9:23:00
182.--.216.46
아이 잘 키우셨네요~
  ***
2023-05-10 pm 12:33:00
1.--.228.169
333
10  ***
2023-05-03 pm 11:41:00
223.--.162.17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1  ***
2023-05-04 am 1:00:00
58.--.73.21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2  ***
2023-05-04 pm 9:07:00
118.--.141.54
집에서 통학하는 딸 교통비포함 55만원.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도 55만원 주는데 아무래도 밥을 다 사먹다보니 모자라서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해요. 둘 다 핸펀비용은 제가 내주고 옷은 계절당 1,2벌 사주네요.
답글
13  ***
2023-05-05 am 12:58:00
58.--.188.124
기숙사에 있는 딸 ㆍ자취하는 아들 모두 한달에 55만원 주고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알바해서 50정도 받고 있고요 옷이랑 신발등
계절별로 한번씩 사주고 자질한 옷등은 자기가 사서 쓰고요
근데 알바 안하면 부족한 돈이더라구요 ㅠㅠ
답글
14  ***
2023-05-05 am 9:02:00
211.--.134.226
제 생각이지만 용돈이 한달에 얼마나 되냐가 아니라 한달 수입의 몇프로 정도나 용돈으로 주나라고
물으심이 낫지 않을까요?
집집마다 수입, 형편이 다른데요.
저도 아이가 자취하고 그래서 용돈으로 지출이 꽤 크다 생각하는데 애에게 물어보니 애는 에타에서 안그래도 한참 서로 익명이니 묻고 대답했나본데
천차만별이긴해도 본가에서 통학해도 한달에, 300이상 받는 애들도 있대요.
아니다 거짓말일거다 라 해도 아인 정말 그런 애들도 있대요.
해오름에서도 많이 주는 집은 댓글로 굳이 안쓰기도 할거구요.
자기돈 자기 애에게 쓰면서
괜히 이러쿵저러쿵 말나오게 하고 싶지 않으니요.
답글
15  ***
2023-05-07 pm 12:15:00
223.--.252.98
외동아이 키우는 친구네보니 친척집이 비어서
잠만 자고 50넣어주고 카드주고 밥이나 교통비로
쓴다더라구요.
카드값포함 200씩은 들어간다고 해서 아이둘이면
어쩔뻔 했냐고 했었는데요.
저희는 집에서 통학했던 아이한테 주15씩주고
책,학원비는 대주고 비싼 옷은 사주고 본인이
방학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따로 쓰더라구요.
남편이 운동은 꼭 하라고 헬스비는 3개월씩
해주라고 하구요.
문제는 군제대쯤 저희부부가 지방으로 가게 될거
같은데 방 얻어주고 밥사먹고 하면 주15로는
모자라니 걱정이네요.
남편은 본인도 자취해봐서 식비니 짜잘하게
들어가는데 돈 없으면 서러워서 알바하는데
빠듯하고 200은 들어갈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답글
16  ***
2023-05-08 am 12:35:00
182.--.216.46
재수해서 인서울,,월세 45에 한달용돈 40만,,그외 신학기 4월까지 교재,비상금용으로 카드주고 왔구요
4월부터 주말알바 한다고해서 시작,,알바비 받으면서 카드 반납~
학비 월세 기본학식교통,,,나머지는 알아서 해~ 이번달부터 돌입입니다 둘째고요
케바케~ 그래도 20대까지는 독립심을 좀 키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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