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30 am 11:19:00
211.--.156.100 |
| 저렇게 적반하장이라니 딸인가요? 아들인가요?
아들이라면 군대라도 보낼텐데요.
엄마가 단호해야겠어요.
아빠는 뭐라 하시나요?
혹시 경제권이 남편에게 있다면 남편 의견도 들어봐야겠지요.
본인이 대학말고 다른 의지가 있는 걸 보여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면서 큰소리만 치면
내쫓진 못하더라도
니 뜻대로 살되 니가 벌어 쓰고 살아라 해야죠.
|
|
|
|
|
2 ***
2023-05-03 am 9:43:00
175.--.49.181 |
| 자식과는 논리적인 대화가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학교 때려치든지 말든지 어짜피 스스로 알아서 할거구요
엄마는 엄마역할만 하시는게
밥 챙겨주고 용돈 주고 외출하세요
집에서 혼자 빈둥거려보면 본인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거고 머라도 하겠죠
그냥 모른척 하시고 엄마는 엄마일만 하시면서 일단 시간 보내셔야죠 |
|
|
|
|
3 ***
2023-05-04 am 7:58:00
139.--.124.191 |
| 이 와중에 궁금한건 대체 아이가 뭘 한다고 하는지 궁금한데요.
|
|
|
|
|
4 ***
2023-05-07 pm 9:27:00
223.--.252.98 |
| 본인도 답답할듯요.
저도 글쓴맘처럼 대학은 나와야한다고 얘기하고
그러길 바라는데 남편은 좋은 대학을 나와 그런지?
지금 대학을 가고 안가고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걸 하려고 하는지?찾아보고 본인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정리되면 얘기하라고 했다네요.;;
지금은 감정싸움을 할때가 아니라는데
문제는 돈이라 쉽지가 않네요.
울아이도 한학기다니고 휴학상태고 두달정도
생각해보라했는데 한달 지났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