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26 pm 2:48:00
182.--.83.181 |
| 네..
원글님도 b생일에 밥 안사면 그만인거잖아요.
그냥 그런가부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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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26 pm 3:17:00
121.--.130.194 |
| 배려가 없지만 생각없이 나온 말이고 어차피 님도 같이 얻어 먹을거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자기딴엔 님 포함 친구들에게 밥 사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더 깊은 생각은 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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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4-26 pm 3:55:00
118.--.168.37 |
| 그때보다 공돈이 좀 생겼나보다 하세요.
남에게
이것 저것 섭섭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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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04-26 pm 4:11:00
211.--.64.153 |
| 늙엇나요?
자꾸 섭섭한 마음이 ..
한도끝도 없다는말 공감하며
감사히 얻어먹어야 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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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4-26 pm 4:18:00
59.--.143.225 |
| | 그냥 생일핑계로 친구 2명한테 동시에 밥산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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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4-26 pm 4:31:00
14.--.85.99 |
| | 원래 늙으나 젊으나 사람은 유치해요. 당연히 섭섭하고요. 그걸 표현할지 안할지가 개인차이죠. 슬쩍 지나가는 투로 던져보던지 아님 잊어버리세요. b 생일에 a가 밥사면 서로 본전이고 ...안사면 b가 섭섭할거에요.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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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4-26 pm 5:35:00
182.--.83.181 |
| 어떤 마음인지는 알아요.
그런 감정 안느껴본 사람 없을거예요.
다만...그냥 그런가부다하는게 본인 스스로에게 좋아요
세세하게 서운한감정 자꾸 가져가다보면 나중에 폭발합니다.
하다못해 내가 낳은 자식중에도 더 챙겨주고싶은 자식있기마련이고
형제자매지간에도 더 친하고 더 가까운 형제있기마련이예요
그쪽 둘이 더 친했나부다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의도적으로 님을 배척하지않는이상 적당한 거리두고 적당히 즐거우면 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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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pm 12:38:00
21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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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4-27 am 8:36:00
118.--.12.41 |
| 해오름 맘님들의 쿨한 조언을 들으니 원글은 아니지만 저도 도움되네요^^
해오름 맘님들 멋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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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4-27 pm 7:49: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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