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24 pm 7:29:00
211.--.68.105 |
| 법륜스님께 여쭤보면 이렇게 말씀 하실거 같아요
다 큰 성인이니 알아서 살게 두라고요
범죄를 저지르는것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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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24 pm 7:37:00
118.--.168.37 |
| 그 정신이면 그냥 두어도 합격할것 같지 않아요.
냅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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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4-24 pm 10:48:00
39.--.147.225 |
| | 용돈을 어느정도 주시나요 너무 부족하면 알바하느라 자기 공부 못할수있어요. 저도 88학번인데 용돈 안줘서 돈벌려고 대충. 알바하다 취업해서 거의 최저시급일만 했네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어느정도는 지원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아주 넉넉하진않지만 니 하고싶은거 할때까진. 지원해쥴테니 너무 성급하게 취직안해도 된다 했어요 용돈 60만원에 필요한건 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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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4-24 pm 11:08:00
182.--.162.74 |
| 국회직 공무원이 혹시 아이 희망인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원해서인가요?
공시생이면 알바를 두개나 할 정도로 용돈이 사실 그리 많이 필요하진 않을텐데.. 아마 본인은 돈이 당장에 더 절실하지, 공무원 직업이 그다지 끌리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부모님이든 아이든 합격이 절실하다면 알바에 매달리기보단 공부에 매달리도록 부모님도 지원해 주심이... 물론 아니라면 상관없지요. 꼭 부모님의 기대대로 살아야 하는건 아니니요.
일절 용돈 안 주는 건 자녀가 사회인으로서 직업이 있을 경우이지, 아직은 취준생이고 더군다나 준비를 많이 해야 합격할텐데, 너무 용돈에 박하지 않으심이 낫잖을까요?
평생 안정된 직업 갖기를 본인이 절실히 원한다면, 지금은 재수학원이나 대학원이나 보내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용돈 지원 해주세요.
제 주변에 봐도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 졸업 후에 바로 대기업 취업하는 딸들도 있지만, 요즘은 재수도 않고 입학해도 24에 졸업도
바로 않고, 휴학도 흔하고 복전도 많고 대학원이다 뭐다 해서 첫 취업도 27, 8 이후에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오히려 학교 때 교직 이수하고 졸업 후 24살에 바로 임용됐다가 과로해 휴직 후 재임용 안돼서 다른 직업 구한 경우도 봤어요.
일단 성인이니 자식의 뜻을 존중해주세요.
공무원 준비 접고 알바에 올인해도 다 길은 있을테니 나쁘게만 볼 건 아니고 그또한 자식이 원한 선택이라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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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pm 11:45:00
14.--.37.145 |
| 저희 애도 서성한 라인 대학 졸업했는데,
학교 입학할 때 부터 공무원 시험 본다 했어요.
아이가 원하는 과를 갔고
전공 관련 직업을 갖기 원하는데
그 분야 공무원이 그 일 하는데 안정적일거 같다해서 공무원 한다 했었구요.
휴학은 한번도 하지 않았고,
대학 다닐 땐 대학 공부만 하고
졸업해서 취직 공부는 한다 했었구요.
원래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 보려다가,
공무원이 지금도 넘 박봉인데 페이가 동결된다 어쩐다 하니
아이가 일반공무원 보단 좀 더 페이가 나은
국회직 시험 본다고 본인이 그런거구요.
핸드폰으로 소액결제하는 등,
돈을 너무 많이 써서(자기 사고 싶은거 사느라),
니가 벌어서 핸드폰비 내라,했고,
그래서 쿠팡 알바 한건데,
애가 공부를 그다지 열심히 안 해서
긴장감 좀 가지라고,
졸업 후 1년만 경제적 지원해줄거다 했더니,
그 안에 합격 안될 수도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지금 알바해서 돈 모을거다,하는거예요.
저도 애가 공부 열심히 하면
맘 놓고 공부해라,합격할 때 까지 지원해줄게,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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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am 7:52:00
117.--.17.192 |
| | 댓글 다신 거 보니 별 걱정안되는데요? 급하게 생각할 거 없어 보입니다. 휴학도 안했었고 일년간 가능한 한 돈 많이 벌어 미리 마련해두는 거니요. 글쓴 엄마도 잘 알고 계신데요? 기특하기만 하네요. 혹 자랑이신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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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pm 1:06:00
182.--.216.46 |
| n수도하고 휴학도 하고 군대도 가고
원하는 대학 못가기도하고 취업도 못하기도 하고
인서울에 졸업도 일찍하고 늦게나마 힘든알바라도해서 경제자립하겠다는
딸자랑글로 보입니다 자제해주셔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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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4-28 am 2:43:00
182.--.25.174 |
| | 제가 자식농사 못했지만 제경우라면 알바보다 공부에 치중하라 하고싶네요.공부도 때가 있고 할때 안까먹고 할거같아요.당장 알바가 급하지 않은거같아요.알바하면 기특하지만 미래를 워해선 공부가 먼저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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