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2 pm 3:31:00
112.--.93.4 |
| 직장맘은 아니지만 제가 그런일이 있다면 그리고 계속 다녀할 상황이라면 사장이 서랍을 건드려도 상관없을
만큼 서랍에 중요한걸 넣지 않겠어요 그리고 가방에도 카드한장 소액의 돈 외에는 별 중요한거
넣지 않을것 같구요 설마 생리대 넣어두었는데 변태도 아니고 가져갈 일도 없을거구요
사람 성향아 약간 저질?(죄송) 품격이 좀 있는 점잖은 캐릭터는 아닌것 같으니 님만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시면 될것 같아요. 님에게 직접적 타격만 안주면 더럽지만 다닌다는 마인드로...
저도 지금은 전업이지만 나중에 직장 다닐수 있을것 같아 그냥 제 생각 말씀드렸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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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2 pm 4:22:00
183.--.22.136 |
| 찌질한 변태네요.
우선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사정이라면 찜찜한 사건들을 기록을 해두세요. 나중을 위해서요.
기록한다는 걸 그 인간이 알면 차라리 나을지도...
그리고 바로 그만둘 수 없다면 시간을 두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세요.
묵인이 계속되면 조금씩 조금씩 대담해지면서 이상한 행동이 심해질 거예요.
지금은 슬쩍슬쩍 간보는 중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나 서랍이나 컴터에 꼬투리가 될만한 걸 되도록 넣어두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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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12 pm 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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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저라면 다른곳 알아보겠어요. 지금은 찌질하게 저래도 갑자기 나쁘게 돌변할수도 있고. 불안합니다.
남편분이 뭐라 반응안하는게 솔직히 이상한거구요.
일할데 거기만 있는건 아닐거 같습니다.
우리 나이 재취업 힘든건 진짜 뼈저린 사실이지만 지금이라도 알아보시면서 옮길 준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암튼 당장엔 직접 말씀하는것보단 책상서랍 자물쇠 거는것, 컴퓨터 비번 거는것으로 표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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