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10 am 1:32:00
59.--.135.54 |
| 부모가 돈으로 자식 차별하는 거 좋아할 다른 형제 아무도 없어요
잘 살고 못살고 간에.. 그런데 형편이 어려우면 더 속상하죠
님이 생각할 때 지금껏 받은 돈이 다른 형제들도 차별이 느껴지겠다 싶으면
그 돈을 지금이라도 공평하게 형제들과 나누지 않으며 아마
다른 형제들과 다 의절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어머니를 평생 모신다고 하던가 돈을 내놓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
형제들 보고 살 수 있을 겁니다
저차라면 애초에 다른 형제들 모르게 나만 그 돈 안받았어요
아무리 돈이 욕심 나도 언젠가는 터질 폭탄이라 저는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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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am 1:51:00
182.--.25.174 |
| | 댓글 감사해요.어짜피 돈을 안받았어도 모시고 살 자식은 저말곤 없어요.오빠는 결혼예정이고 안해도 맘도 없고 1,2째 언니는 평생 엄마 속을 썩이고 함부로 대해서 제가 돈 안받았어도 제가 모시고 살 생각 했었어요.제가 힘들어도 돈 받았어도 언니들땜에 엄마가 속썩는 꼴은 더 못보겠어요.저도 의절이 맘편해요.그리고 돈을 나눈들 이미 엄마한테 모진말을 하고 안오는데 바뀔거같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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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10 am 2:02:00
182.--.25.174 |
| | 원글ㅡ52년간 엄마가 언니랑 살면서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속옷까지 빨아주면서 편하게 초딩처럼 살았으면서 오히려 속만 속만 썩이고는 저 돈주는 바람에 엄마의 헛수고가 된거라 맘이 안좋네요.저도 자식키우는 부모지만 52년간 밥해주고 초딩처럼 다해주는건 못할거같은데 .그 맘고생과.속썩어서 엄마가 더 아픈거 같은데 저땜에 헛고생이 됐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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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4-10 am 2:12:00
182.--.25.174 |
| |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50먹은 노처녀딸이 말도없이 허구헌날 외박하면 엄마가 걱정되서 잔소리하면.언니는 왜 상관이냐하고 언니친구들은 노처녀딸이 외박하고 오면 다행이지 니네엄마 이상하다 그랬대요.그런가요? 늙은 딸이면 전화도 없이 외박해도 걱정 안되나요? 그리고 남친한테 맞아서 경찰도 오고 .그때마다 딸걱정에 울고 살고 노처녀 히스테리인지 막말하고 악쓰고 살고 엄마가 해주는밥 먹고 회사가면서 돈도 안쓰고 가끔 밥사준거.식당이랑 가격을 몇년간 적어놨는지 그걸 저한테 보내주네요.잘한거마냥.근데 보통 딸들이 자기엄마 밥사준걸 몆년간 적어서 생색 내나요? 엄마가 나만 돈주고 엄마가 아프면 왜자기가 간호하냐고 20대 조카한테 전화로 울면서 하소연 했대요.56살 이모인 2째 언니가. 1째언니 딸한테요.이것도 전 이해가 안되네요.억울해도 그렇지 암것도 모르는 어린조카한테 울면서 하소연을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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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4-10 pm 12:04:00
1.--.155.42 |
| | 받은돈이 얼마이길래 그런가요 액수에따라 이해의정도가 다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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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pm 11:27:00
182.--.2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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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4-11 pm 3:59:00
114.--.105.127 |
| 얼만진 몰라도 그돈 나눠봤자 욕할놈은 합니다
성격상 언니들은 튼것 같네요 효도는
그냥 님이 어차피 모실생각하셨으니 내가 엄마모실테니 그돈 병원비 한다구 하세요
뭘 나눌생각하지말구요
저두 여럿 형제지만 그집 언니들 4가지 없네요
간호 잘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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