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04 pm 5:10:00
59.--.64.218 |
| 그냥 가져오고 전화한다
약속있어서 인사못드리고 바로왔다
죄송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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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04 pm 8:38:00
121.--.130.169 |
| 이게 무슨 고민이라고..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며느리는 감정도 없는 사람인지
우리가 하인도 아닌데 그냥 나 싫은건 안한다 하고 거부하세요
부모 재산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자꾸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는 친정부모 갑질이 은근히 있었는데 당신들은 떠드세요 나는 모릅니다 하고
밀고 나갔더니 이젠 기대도 안하셔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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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4-05 pm 6:03:00
14.--.47.17 |
| | 말없이 차만 갖고 집에 와선. 시댁에 전화로 바쁜일이 갑자기 생겨 인사도 못하고 왔다고 말하시면 될거 같은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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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4-06 am 10:29:00
61.--.31.141 |
| 섭섭타령하시면
아프다타령하세요.
머리아프다
심장아프다 어지럽다 등등
볼때마다 그러면 아프지만 말아라 싶으실걸요.
자주보고싶지도 않아하실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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