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30 am 6:02:00
182.--.162.74 |
| 만나지 마세요. 혹시 님이 먼저 만나자 했나요?
님 잘 되라고 하는 지적일진 지인 속마음까진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님 자존감 떨어지고 기분 나쁘잖아요.
그렇게 면전에 대놓고 말하는 건
자기가 님보다 잘났다고 깔아 뭉개는 거죠.
그래봐야 서로 지인이면서.
만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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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30 am 8:01:00
172.--.104.93 |
| 남의 외모나, 옷차람, 화장 등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례하고 격 떨어지는 짓인걸 몰라요.
한편으론 자기는 원글님을 만나려고 잘 꾸미고 나왔는데 상대방이 후줄근 하면 자신과의 만남에 성의와 마음이 없고 귀찮아 하는게 느껴졌나 보죠. 원글님이 그런 부분에 털털하고, 여유가 없는지 몰랐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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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am 10:10:00
117.--.23.180 |
| 맞아요. 외모, 옷차림 지적이 무례하고 격떨어지는 짓인걸 몰라요. 거꾸로 그런 건 무례한 짓이라고 말해주면 기분 나빠하겠죠? 깨달을까요? 그런 사람은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니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려는데, 막상 본인 이 다른 지적 당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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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30 pm 1:31:00
106.--.11.51 |
| 잔소리 지적하는 사람 맘에 안들어요
지는 백가지를 다잘하는지 잔소리는 자기집에서 남편 아이
한테나 하는거지 자긴잘하고 남 은 못한다고
주도권잡으려는듯 해요
지는 잘하는 사람되고 남은 바보 만드는
꼭 그런사람 있어요
우리나라 안좋은 스봔 사람만보면되지
나쁜 문화에요 텃새고
사람이 다르고 사는거도 다르고 성격 취향 다르고
함을 인정해주고 남한테 피해 안줌 좋은거져 매너나
지키고 사람을 보고 존중해주어야죠
당근 잘못된문화에요
그래서 공무원등 자살하는 사람 많고
기분 팍 가버리잖아요
그냥 망가뜨리지 않고 잘함되지 알서하라히고
알아서들 잘하는데 쓸데없는 오지랍에 참견을 꼭 부려가지고
바꾸고 버려야할 습성
나쁜습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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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3-30 pm 3:45:00
115.--.88.192 |
| 저는 사람자체를 안보고
겉치례에 신경쓰는 모임은
서서히 정리를 했어요.
요즘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은 모임은 손절했습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서로가 행복하고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게 너무 좋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감정소모가 적어서 좋고,
불필요한 연락도 안오니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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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3-31 am 9:45:00
223.--.253.192 |
| 결혼식등 차려입어야 하는 자리에 대충 온것도
아니고 식사하고 수다떠는 자리에 헐벗고
야시시하게 입은게 아니라면 말할게 있을까요?
사람 앞에 놓고 옷등 지적질하는건 예의없고
이상한 사람이라 거리둘거 같네요.
회사에서 부인이 돈 잘벌던 부장이 있었는데
외모는 별론데 명품으로 휘감고 자식자랑하고
과장중 검소한 사람한테 구두랑 지갑등 지적질을
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할말 못할말 가려서 못하고 배려도 없고 생각없이
떠들어서 다들 싫어했는데 퇴사해 좋았었어요.;;
생각없이 떠들어대고 배려없는 사람하고는
같이 다니면 같은 사람으로 보니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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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am 10:41:00
106.--.11.123 |
| 그러게요
옆동네 사는 사람인데 한정거장도 안되는거리
결혼식장 가는 사람같이 차리고
나왔드라구요 잘그래요
본인 입고 싶은거 입고 나온거 이해해요
내가 이상한지 어이가 없었네요
집에서 이것저것 일하다 힘들고 귀찮아서
의자에 앉아 얘기하는거라 위에만 갈아 입고
나왔거든요 펑상복 예복 구분을 못하는건지 정말
지저분한게 아니라 평범하고 제가 좀 털털하게
입거든요 그렇게 하고
나갔는데 이핼못하는건지
집에 와서 보니 기분이 넘 나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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