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29 pm 5:20:00
182.--.83.181
많이 다친게 아니라 하는데 어느정도 다쳤다는건가요?
뺑소니니까 형사처벌은 되겠지만...아들과는 보험처리로 끝날거 같은데 변호사까지 사야하나요?
민사로 고소하겠다는건가요?
합의금을 얼마를 생각하길래 변호사까지....
사과없이 지나간건 진짜 그 사람 잘못이지만 세상에는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 참 많더라구요
법대로 해도 내 만족을 위해서 하는건지 실리를 위해서 하는건지 잘 판단하세요
답글
2  ***
2023-03-30 am 2:21:00
116.--.44.100
살짝이건 아니건 정말 어느정도인지
법찾을필요는 모르겠고
Cctv증거찾아 경찰서 신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해자 당사자와 합의보든가 당사자개입 안해도
가해자가 보험가입되어 있으면 보험 회사에서 다해주는거 같던데요 가해자도 필요없고 가해자보험회사에서 합의얘기하고 다하는거 같은데 정말 많이 다쳤나요 경찰서 아이가 들랑거렸어도 중요한건 아이가 얼마나 다쳤냐고 병원에서 진찰결과에 따라 진단서 끊는거보고 가해자보험회사와 합의보는거아닌가요 말을 안듣는거보다 아드님과 남편분이 말이 맞는거 같고 교통사고 나면 당연하고 자연스레 신고하고 치료받고
치료받게 되면 진단서 나오고 보험회사에서 합의나오는게
절차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중요한건 아드님이 얼마나 다쳤냐와 치료하고 완전히 치료하느냐가 중요하죠
가해자가 사과하든 안하든 보험 회사와 합의보는거고 보험 회사에서 합의보니 가해자들은 사과할생각도 없고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려니 하는거 같고 신경안쓰는거 같아요
가해자들은 사고가 나서 좀화가 나있겠죠 얼굴 구경도 못하는데
요즘다그러고 사과도 안하고 얼굴도 모르는거 같아요
많이 다쳤음 모를가 가해자와 좋게 합의보세요
저희도 그런경험 있는데 씨씨티비로 찾아냈어요
차가 스치고 갔는데 물어도 안보고 창문열고 아이가 서있으니
이상없는줄알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창문닫고 콱 가버리더래요 그래서 제가 화가 너무 나서 씨씨티비찾아내서
잡은적있네요 다행히 그리많이 다치지 않았는데
보험회사에서 와서 다처리했어요
어느정도인진 모르지만 화가 날수 있어요
아드님과 남편이 맞는거 같은데요
화가 날수 있죠 하지만 사람이 실수라는게 있고
살다보면 우리도 사골 낼수 있으니 아들과
남편에게 잘이해시켜 말하고 변호사까지 부를일 아님 좋게 합의보라하세요
답글
  ***
2023-03-30 am 9:32:00
182.--.25.174
별거중이구요 애하고 남편은 제말은 안들어요.걍 잘못되면 다 제탓이고 저를 원망만해요.처음부터 저는 많이 안다쳤으니 넘어가자 했는데 개무시하고 변호사 해준다는 지아빠말만 듣더니 저보고 어젠 울면서 변호사가 교도소 가야된다면서 엄만 tv나 보라면서 원망하네요.아 정말 지겹네요.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3  ***
2023-03-31 am 12:07:00
116.--.44.100
저희 남편도 징글징글 말안듣는데
저는 제가 화거나서 아이밉더라도
어디 다친데부터 확인 했어요
속썩여 속상하시겠지만
반대로생각하면 얼마나 다쳤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생각하면 별거아닌거같은데
재수 없음 후유증도 있을수 있고 지금가해자가
피해자여도 우리한테 길길이 날뛸거라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말안듣는것도 있겠지만 지들알아서
하고 실수하면 깨우치며 살겠지 하고 신경 꺼버리며
살아보세요 말안듣는다 생각하면 내가 미치겠더라구요
자식은 아빠닮아 똑같드라구요 사람은 안변하드라구요
본인들이 겪고 깨달으며 살라는수 밖에 그런사람들은
하나하나 신경쓰면 내가 죽어요
알아서 살라하고 난편히 살겠다 신경끄는게
날도우는 일이고 누가 그러드라구요
신경끄고 그러든지말든지 말고 걍 하고싶은데로
하고 내비두고 속으로 늙어보자 하고 산다하드라구요
승질드러워 욱해 폭행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비해 그러지 않음 부부란 서로 성질알면
건들지 말고 하는데로 하고 비유마추며 사는길밖에
없는거 같아요 안그럼 쌈밖에 할게 없드라구요
아이한테도 안좋고 집안편하게 한사람이 모른척하고
참음 집안편한거 둘이 똑같음 쌈밖에 할게
없드라구요 속으로 그래봤자 니좋을거 없다 하고
한사람이 참고 비워마추고 져주고 속으로
늙어보자 하고 ㅎ 신경 끄고 참고사는 길밖에
그럼 자식이 좀좋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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