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16 am 11:52:00
182.--.83.181
남편 월급도 모르신다면서 본인거는 뭘 다 보여주시나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은근 떠보면 백억받았다고...나한테 잘하라고 하고 마세요.
그리고 공유재산에는 적당히 관심을 가지세요.
답글
2  ***
2023-03-16 pm 12:29:00
112.--.183.187
유산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면
남편이 가지고 있는 재산들과 월급까지
투명하게 다 알려달라고 하셔요

답글
3  ***
2023-03-16 pm 3:07:00
182.--.25.174
경제권이 다 남편앞이면 생활빙산 받으시는건가요?그래도 월급이 얼마인지는 알고있어야 하지않나싶어요.부부라면
답글
4  ***
2023-03-16 pm 6:11:00
221.--.220.221
남편이 시원하게 알려주지도 않을거면서 왜궁금해하는지 얄미운 케릭터네요
다오픈할경우아니고선 내색안하는게좋겠네요
답글
5  ***
2023-03-16 pm 8:45:00
122.--.164.67
죄송하지만..남편분 집안 거지같아요..

혹시 무슨 하자있는 결혼인가요?
장애가 있다던지..학벌이나 외모가 많이 딸린다던지..
남편분 외모나 능력이 아주 뛰어나거나
시가쪽이 경제력은 없지만 명예가 있고
친정은 돈은 있지만 남들앞에 내세우긴 좀 그런 집안이라거나..

그런게 아니라면.친정부모님이나 님이나..
좀 호구스런 성향이거나..
답글
  ***
2023-03-17 am 10:23:00
211.--.146.2
하자있는 결혼이냐니..장애가 있냐니, 학벌이나 외모가 많이 떨어지냐니, 시가쪽이 대단하냐니 ㅉㅉ 왜그렇게 원글님을 후려치나요.
님 생각이야 자유이고 대개의 사람들 그리 생각할 수도 있는 것도 알지만, 세상돌아가는 게 그리 많은 사람들 생각처럼 일반적이고 단순치 않아요.
님말처럼 설마해도 자기가 겪거나 본 테두리안의 일대로 흘러가지도 않은 경우도 많고요. 해오름속풀이에 글 쓰실 정도면 모를 나이 아니실텐데요...
저도 긴얘기하자면 할많하않인데..

상식선 넘어서 뭐라 말하기 힘든, 대화불가의 드센 인간 있어요. 까딱하단 뉴스에나 날법한. 큰 일 저지를까 어쩔 수 없는... 모르긴 모르지만, 그런 경운 어쩔 수 없이 쥐어? 살게 된달까.. 그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요.
원글님이나 친정부모님은 배우신 분들이어도 유순한 스타일이셨을 거고요.

함부로 남 일에 속단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속상할텐데..
저도 그래서 속풀이방이든 지인이든 속얘기 못하겠더라고요. 님처럼 겉으론 대놓고 말안해도 속으로라도 멋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으니요. 나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니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한낱 속풀이에 구구절절 나에 대해 다 알도록 나 이런 사람이야 설명하면서 속풀이하나요?

속풀어 속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오해까지 덤으로 얻고 더 억울해지기만 해서 맘에 돌덩이하나 더 얹고 상처에 소금끼얹고 확인사살 되는 일이 다반사라.
  ***
2023-03-17 am 11:12:00
182.--.83.181
동감입니다.
아무리 익명이지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예요.
  ***
2023-03-22 pm 5:57:00
39.--.240.89
이분 친구 없을듯.. 있으면 친구가 호구이거나 장애가 있거나 어디 약점 잡혔고나 외모가 많이 쳐지는 친구일듯 쯧쯧 ..
6  ***
2023-03-17 pm 12:18:00
61.--.177.177
저런 남편이라면 시모 돌아가셔도 오픈 안해요
지꺼는 숨기고 왜 내꺼는 알고싶어 할까요
아내꺼 욕심은 나고 내꺼 아내한테 내놓기는 싫으니 남편이 말 안하죠
답글
7  ***
2023-03-17 pm 12:58:00
211.--.146.2
돈이란 게 어쩔 수 없어요. 움켜쥐고 더 자기배만 불리는 사람들 말고는 결혼으로 계약된 관계는.. 많이 가진 쪽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돈이 흘러갈 수 밖에 없어요. 이혼도 그렇고요.
이부* 보세요. 워낙 큰 차이가 나기도 했지만, 이혼할 때보니 일반 서민이었던 남편에게 어마한 큰 재산 떼어줍디다. 이* 진이 유책자가 아닌데도요.
그래서 너무 차이나는 결혼은 여자 쪽이 넘 우위인 경우 윗댓글과 같은 오해를 거꾸로 사기도 합니다.
이부* 이야 워낙 레벨이 달라 그렇게 해도 본인이나 친정에 타격이 아니라해도, 어느 정도 부자인 경우는 또 얘기가 다르죠.
넘 경제적으로 차이나는 결혼은 일반적인 셈법과 다르고 결론도 다릅니다.
답글
8  ***
2023-03-17 pm 7:55:00
211.--.98.252
상속 받은거 남편이 압니다
딱 얼마다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대충 짐작 이지요
나중에 본인이 관리 하게 해달라 해서
알았다 난 골치 아프니 나중에
다 넘겨 줄테니 관리 잘 해야
한다고 했어요

마음도 푸근해 지고 시댁 일에도 그리 안싸우게
되고 미래도 그려지게 되고

울 부모님이 주신 선물로 우리가족 평온하면
좋은거죠

알리지마세요 남편 대충짐작하면 상상 하며 기분이라도좋게 그냥 두세요
딱 아는 순간 실망할수도 있어요
답글
9  ***
2023-03-20 pm 4:08:00
59.--.5.82
푼돈이야 얼마안되 하고 대충 애기하세요
가지고 잇는것보담 훨 작게
괜히 기대할까봐 그러죠
저라면 오픈 안하겟어요
답글
10  ***
2023-03-25 am 9:17:00
1.--.12.48
훨씬 작게 얘기하시고
꼭 본인 통장에 본인이 갖고 계세요
부동산이라도 사게 되면 꼭 본인명의로 하시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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