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07 pm 5:48:00
39.--.15.165 |
| 글쓴이의 고단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하네요
막막해보여도 힘내세요
좋은날이 오길 바래요.
잠깐이지만 원글을 위해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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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07 pm 6:10:00
110.--.51.115 |
| 저도 참 고달픈 인생인데,
님도 저 못지 않네요.
옆에 있으면 안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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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07 pm 7:38:00
221.--.220.221 |
| 사는게 참 힘드네요
가족이라는 딜레마에 갇혀 서로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우리집도 다르지않아요
저는 애잘되라고 얘기하는것도 반감을 표현해서 대화가 안되요
상담이라도 받아야될거같아요
서로 안볼수도없고 살아가야하는...운명
자기할일 성실히 임하고 다정하게 말하며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는 가족이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은데 말이죠
애들 문제가 바로 보이는데 그냥 놔두기도 도닦는 심정이라 병이 들었나봐요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원글님 그래도 다행이라면 애들 조금만 더 키우면 되니까 콩나물시루에 물주듯이
조금씩만 조언하고 지내요
나중에 철들어 엄마마음 알아줄날이 오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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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3-09 am 10:58:00
114.--.105.127 |
| 이따위로 계속 살려면
아빠한테 가라고 아들놈들 다 좇아버리세요
글만봐도 힘듦이 뚝뚝...
싱글되면 장학금제도 등등 혜택은 많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무료 변호사도 만나보시고 . 잘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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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3-09 pm 3:26:00
125.--.178.75 |
| 토닥토닥 ㅠㅠ
좋은 날 꼭 오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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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3-09 pm 4:13: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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