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07 pm 2:14:00
121.--.131.20 |
| 제가 83세면 이제 그만 살아도 될 나이라 그냥 집 근처서 시집 안간 큰딸 도움 받을 것 같아요
낯선 곳도 싫고 사위 눈치 보기도 안편할테고 그 연세면 멀리 오고 가는 것도 힘들고요
인생말년 다들 병고로 힘드네요 ㅜㅜ 어머니 수술 잘 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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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pm 2:20: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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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pm 4:40:00
223.--.175.69 |
| 제주변 80대 노인들 멀쩡하세요
그만 살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노인분들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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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07 pm 4:57:00
223.--.175.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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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pm 6:16:00
182.--.83.181 |
| 동감합니다.
이건 뭐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니까 어쩔수 없어요
만약 나도 내 결정아니고 남편결정에 의해서 일이 틀어질경우...
남편의 좋은 의도만 순수하게 인정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내 생각이랑 상관없이
마음대로 결정해서 그랬다고 원망하지 않겠어요.
뭐든지 자기하고싶은대로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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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07 pm 6:17:00
218.--.47.157 |
| 제가 저희 친정 부모님 겪어보니,
수술은 큰 병원 유명한 의사가 하는게 확실히 좋은거 같구요.
저는 제가 전업주부라 병수발 들었지만,
요즘은 국가에서 노인요양등급인가 뭔가 신청해서 등급 받으면
요양보호사를 비싸지 않은 가격에 쓸 수 있다 들었는데요.
직장 다니시면 그것도 알아보세요.
등급 받으려면 몇 주 걸린다하니,
어디서 수술을 하시든 미리미리 신청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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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am 1:14: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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