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05 pm 5:25:00
182.--.83.181 |
|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단지 싸워서 식사를 안하는건가요?
남편이 알아주길 바래서요?
그러지 마세요.
저는 혹시 싸워도 잘 먹어요. 남편 기다리거나 뭐 밥을 안먹거나 그런거는 신혼때뿐...
본인이 배고프면 식사시간 맞춰서 들어올거니까 굳이 연락도 안합니다.
더 좋아하는쪽이 아쉬운거고
아쉬운쪽이 지게 되어있어요.
부부마음이 똑같으면 상관없는데...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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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06 am 9:08:00
121.--.131.20 |
|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요
안그런 사람도 나이가 들면 더 옹졸해지는 원래 그런 사람에게 뭘 기대를 하시는지요
말 안해도 계속 집밥 차려주는데 뭐가 답답해서 말 붙혀요?
괜히 화해 해봐야 또 잔소리 할텐데 걍 이대로 조용히 살아도 지는 편한거죠
짝사랑 그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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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06 pm 2:08:00
221.--.220.221 |
| 그런사람한테는 기대를 1도 하지마시고 내밥은 내가 알아서 내건강도 내가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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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3-06 pm 5:24:00
125.--.67.110 |
| 저희도 그래요..
저는 밥도안넘어가는데 이사람은 아무일없듯 잘도먹고
다니죠..
위에 댓글처럼 무시하고 내가나를 챙겨야하는데
성격이겠죠..마음불편하면 암껏도 안되는거..ㅠ
아쉬운쪽.더 사랑하는쪽이 지는건 맞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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