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05 am 1:58:00
121.--.131.20 |
| 님 바보네요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닌데 뭐한다고 지금까지 차 태워주는 호구를 하고 있는지
심심해도 좀 양심있는 여자들하고 놀아요
절대 먼저 톡에 글 올리지 말고 그냥 가만 있어요 저절로 없었던 일이 되겠끔..
그리고 차 수리로 못쓴다는 왜 합니까? 님이 마치 정해진 운전기사마냥..
난 혼자 갈래 하던가 그냥 가만 있던가 하시지요
이참에 이젠 태워주기 절대 안한다는 마음 먹으세요
|
|
|
|
|
 | ***
2023-03-05 pm 1:26:00
39.--.147.225 |
| | 차 태워준거는 제가 오후늦게 알바하는데. 그래서 버스타고 다니거나 걸으면 피곤해서 30분내 거리는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 (제 필요에 의해서)모임중 하나가 바로 옆단지에요 모임끝나고 시간남으면 집에 잠깐 들렸다 가는데. 바로 옆인데 그게 애매하더라고요. 모임끝나고 집에 혼자만 차타고 가기 그래서 가는길에 내려다 주는데 딴 사람들은 자기도 가는 길에 아무데서나 내려달라고. 어어 그러다 그렇게 된거고 그들을 태우려고 차갖고 다닌건 아니네요 저만 차타고 다닌걸 아니 그러나? 아무. 대답 없는게 웃기네요 뭐 같이 버스타고 가는건 싫구요. 오후에 일해서 오전에 진빼고 몸 힘든건 싫어서 남편한테 데려다 달라고 할수도 있어요. 이제 호구는 안할려고요 |
|
|
|
|
| ***
2023-03-05 pm 8:41:00
121.--.131.20 |
| 위 댓글맘인대요
저도 살아보니 호구 하는게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결과는 사람이 싫어지니깐 피하게 되서 사람을 잃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처음부터 안해야겠더라구요
|
|
|
|
|
2 ***
2023-03-07 pm 12:47:00
125.--.95.81 |
| 눈치보지말고 중간지점서 만나면 될텐데
차가 있으니 먼데도 당연하게 정했나보네요.
이번에 정해진 장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해서
가고 다음번도 그리하는게 좋겠네요.
저희도 미혼인 친구차타고 다녔었는데 따로
돈을 챙겨주다 멀리 이사하며 중간지점서 만나
각자 가거든요.
말을 안하면 당연한듯하고 3명이 다 모른다는거도
좀 그렇고 생각해볼 모임인거 같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