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02 pm 4:40:00
210.--.131.133 |
| 그건 사람 성격 나름일것 같음요.
시댁과 친정의 문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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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03 am 9:44:00
121.--.131.20 |
| 1번님 댓글에 공감하면서도 시동생들은 장사 밑천이
주로 형이 벌거나 아님 본가 도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하다못해 신혼집 마련부터라도)당연히 놀리면 아까운 생각이 들테고
오빠는 매제 돈이니 돈 아까운 것 보다는 여동생 몸 편한게 더 반가울테고 그렇죠
매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본인한테 득 되는 것도 없으니
장사야 잘 되던 말던 내 여동생 편하면 땡^^
시동생들은 형님이 이왕 고생하는 거 더 잘 불렸음하는 마음이 먼저겠죠
내가 시동생이라도 그럴 것 같은데 이걸로 시동생 밉게 보일 일은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런 인간의 마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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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pm 1:15:00
222.--.53.175 |
| 원글인데요~
맞아요 ~내가생각하기도 나름이고 시댁이라고
다 나쁘지는않아요~
근데 제가 글올린게 예전 울언니가 한말이
생각도나서 해서 올렸는데요
울언니가 예전 형부가 쓰러졌는데
울언니 시누이들이 형부보고 앞으로일하지말라고
그랬는데 울오빠가 울형부한테 자네 슬슬
일해야지 언제까지 쉴거냐고 했는데
언니랑 형부가 그자리서 막웃었나봐요
똑같은상황에서 양쪽말들이 웃겨서
갑자기 언니가한말도 생각나서 글올리긴했는데요
팔이 안으로굽는다는건 우리시동생네는 올때마다
자기형 먹을것만 사오고 자기형 옷사오고
실질적인 일은 내가다하는데 말이예요
그러면 울신랑 파는음식 당연 최고로
만들어서 싸주라하지요
저는 옷은자기가받고 음식은 내가해주는거야
라고 그앞에서 말하죠~
다른시동생들은 훌륭한지는 몰라도
저는 겸사겸사 해서 글올렸습니다^
또 이렇게 글쓰면서 시동생욕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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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pm 2:09:00
121.--.131.20 |
| 웃기는 시동생 지 형만 좋고 형수한테 불만있나 왜 그럴까요
치사하게 먹는걸로 아무리 그래도 간식을 우째 형것만 사올까요
울 시동생 많아도 저러지는 않던걸요
형수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형 덕분에 산다고 생각을 하거나
뭔가 지 맘에 안들거나..아예 아무 생각이 없거나 그렇겠죠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세세하게 상대 기분 배려하고 그런거 잘 못해요
그냥 우선 생각나고 지 하고싶은 것만 하는 사람들이고 시동생한테
형수는 관심의 대상도 아니라서 더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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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03 am 10:52:00
175.--.222.119 |
| 그게 내형제라 좋게 보여 그래요. 남이면 니가 장사되던가 말던가 시염시염하고 알바쓰고 편히 살라 할수 있죠
해석하기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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