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2-25 pm 9:04:00
221.--.94.30
토닥토닥
저도 52..
힘드네요..
같이 힘네요
답글
2  ***
2023-02-25 pm 9:13:00
112.--.126.151
힘드시겠어요
저도 재작년에 한꺼번에 일이 터져서
아이 차사고까지 ㅠㅠ
멘탈 털리더라구요 ㅠ
다 ~~~지나갑니다 ...님이 착하셔서 그래요
좋은일 올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 조금만 걱정하세요
토닥토닥ㅠㅠ 홧팅이요
답글
3  ***
2023-02-25 pm 11:52:00
121.--.131.20
마음을 굳건하게 먹으세요
세상만사 다 마음이 일도 성공시키게 하고 그르치게 하기도 하더군요
할머니는 운수가 나쁠 시기라 님 아니여도 다치는 일이 생겼을거에요
고의도 아닌데 죄책감 털어버리고 이왕 벌어진 일 하나하나 처리해간다는 마음을 먹으세요
답글
4  ***
2023-02-26 pm 8:16:00
58.--.101.85
그러게요 제가 작년에 최악의 하반기를 보냈습니다 얼마나 절망이였는지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또 살아지네요 끝날 것 같지 않은 상황이 좋아진게 아니라 정리가 되더라구요
힘내시라는 말,,힘이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그냥 버텨내시길 기도합니다 ㅠ
답글
5  ***
2023-02-26 pm 9:06:00
118.--.168.37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불안장애약 처방받아요.
한알이면 그래도 잠을 좀 잡니다.
제가 먹고 있어요.
진작 먹을걸 왜 고생했나 싶어요.
또 약이 있으니 안심도 됩니다.
답글
6  ***
2023-02-27 am 9:22:00
211.--.215.234
저도 50줄인데요..인생을 어디에 비유해야 할까요?? 죽으러 태어났을까요?? 한번쯤 생각을 깊이 해보셔요
작은씨 한개를 땅에 심으면 그딱딱한 씨앗에서 하얀뿌리를땅속에 내리고 초록잎사귀가 땅을 뚫고 나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누군가 그렇게 설계를 했다고 여겨지지않으셔요??
지구는 5대양6대주
사람육체는 5장6보
일년은 365일
사람몸 온도는 36.5도
지구의 물비율70프로
사람몸의 물비율70프로...

우연인것같지만 세상을 만드신분은 우리인간이 자신을 찾아오기 쉽도록 여기저기에 퍼즐처럼 증거를 놓으셨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성경보면 기가막힌 예언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80년대만 해도 뭔소린가 했는데 ai에 대한 예언과 바코드에 대한 예언(666)등...

모든것들이 현재 점점 드러나고 있고 앞으로 카드없이 인체 손이나 이마에 인식칩을 새겨 매매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실행화되가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 써있었냐면 2천년전 ..

저아주 어릴때 80년대 성경책이 있었는데 그땐 성경글자가 세로줄로 써있었는데 지금과 똑같은데 그땐 그런것들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지금보니 소름입니다

컴퓨터도 별로없던 그시대에 ..아니 이게 쓰여진게 2천년전이라니..
이집트 피라미드가 불가사리라고 나오잖아요
우리나라 역사책에는 청동기??? 한마디로 원숭이 진화시대라고 나오지만 성경에는 밝히 나와 있습니다 그때 이집트에서 힘들게 벽돌만드는 작업등 이스라엘 (유대인)의 노동이 다 적혀있고 엄청발달한 문명..성타락..등

공룡에 대한설명도 욥기서란 곳에 다 나와있어요
왜 멸종되었을까.생각하는것도 성경읽다보면 유추가 가능한데 결국 지구는 불태우려고 간직이 되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갈수록 지진과 우박등 자연재해로 얼마남지않음을 계속 경고하실꺼구여

결국 성경을 사실이란것을 인정할수밖에 없는데 ..
그곳에 인간이 죽으면 이 몸이란 껍데기안에 하나님과 똑같은 영이 있는데 그것이 갈곳이 있다는거예요

반듯이 지옥과 반듯이 천국이 있어요
지옥에 대한설명이 묘사되어있는데 불못..한마디로 활화산 용암이 딱 지옥이라 생각하면 되요

지금사는세상...잠깐이고 우리가 죽음뒤 가는곳은 영원합니다
사람들은 증거를 줘도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데..

님이 지금 너무나 어려운 고비시잖아요ㅠ
이거 잠시 고난..힘들어도 사람 죽기야하겠습니까??
죽음뒤의 영원한세계 천국으로 가서 그곳에는 눈물도 아픔도 그저 기쁨으로 모든것을 누리며 영~~원히 사는곳이예요

아...참 ...안따깝습니다 ㅠ 많은분들이..귀신의 존재는 인정하면서 하나님이라면 제쳐놓으시는 분들..ㅠ
귀신이 왜 있는지 무슨일하는지..ㅠ 제발 깊이 생각해보셔요
그걸알면 누가 천만억줘도 하나님과 못바꿉니다ㅜ
답글
  ***
2023-03-01 am 10:36:00
211.--.126.246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님의 믿음, 위험해보여요. 성경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예수님이라면 이런글에 님 같은 댓글 다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끊임없이 묵상하면서 현생을 애써 사는 게 진짜 믿음아닐까요..
  ***
2023-03-05 am 12:17:00
122.--.158.170
웟댓글님 하나도 위험해보이지 않고요
사실을 말하는데 위험해보인다고 여기시는 님이 되려 위험합니다
성경을 알면 원글님의 좋지 못한 상황들이 왜 일어나는지 압니다
무조건 좋은 말만 한다고 좋은 것만 아닙니다
인생에 위기를 겪을 때 특히 자식이 다치거나 병들 때 부모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요~
그리고 신을 찾습니다 즉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습니다~마음속에 하나님형상 영혼이 있기때문입니다

가정사 안좋은 일이 되려 복~구원에 이르는 복을 받을 좋은 계기가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양심을 우리 속에 두셨고 만물의 신기함이 하나님의 솜씨며 특히 임신을 해보면 더더욱 신의 기운을 느끼지요
누가 누가 ?눈에도 안보이는 씨가 꿈틀대고
아기가 태어남이 결코 저절로 된것이 아니지요~

원글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축복있으리라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7  ***
2023-02-27 am 10:12:00
14.--.3.31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처방받으세요.
훨씬좋아집니다.
맘이 진정되면 책읽고 좋은 생각하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세요.
약해진 마음이라도 노력하고 훈련하니 다시 튼튼해 집디다.
응원합니다.
답글
8  ***
2023-03-01 am 10:38:00
211.--.126.246
닥친 일이 엄청날수록..짧은 시간단위로 끊어서 생각을 멈추고 지금에 집중하라 하더라구요.. 생각은 하면할수록 내 편이 아니라고..힘들면 응급조치로 병원약의 도움도 받고..아마 갱년기 호르몬 영향도 있을 것 같구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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