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2-23 pm 1:44:00
14.--.3.31 |
| 저도 지금 최저시급으로 매일 8시간일합니다.
연차도 내맘대로못내고, 아파도 눈치보며 나옵니다.
몸도 힘들어주겠는데, 가끔 초과하라고 하면 10배돈줘도 진짜 싫습니다.
노동강도, 환경 너무 최악이예요.
그래도 관두면 입에 풀칠도 못할까봐 50중반에도 아침마다 나갑니다ㅜ
복지는 꿈도못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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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pm 1:51:00
121.--.131.20 |
| 제가 바로 아래 글에 원글인데 제 글에 달려야 할 댓글이 여기 붙은 것 같네요
오류 난건지 님 실수인지 몰라도 저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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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pm 1:57:00
121.--.131.20 |
| 우린 업무 특성상 처음에 명절에 단 하루 쉬었어요
지금은 그래도 최소 2틀 아니면 3일은 쉬는데
명절 떡값이라도 주니 명절 근무도 버티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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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2-23 pm 1:49:00
182.--.83.181 |
| 저희 남편은 제가 백만원있다고 하면 천만원 있는줄 아는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100억있다고 말해요.
이번에 백억짜리 적금탔어 이렇게요...
그러면 남편은... 너 좋겠다~ 이러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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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2-23 pm 1:52:00
121.--.131.20 |
| 전업인데 돈관리 제가 다하고 10원 하나라도 부부간에 비밀 없어요
믿으니 다 맡기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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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2-23 pm 8:10:00
221.--.220.221 |
| 저는 말안해요 제 비자금에 관심없더라구요 꽤 되는데 너하고싶은거해 그런느낌이에요 저를 믿는거같아요 남편이 돈관리하는데 그돈은 비밀없고 정확히 제가 알고 있어요 우리재산은 그게 다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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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2-23 pm 10:00:00
112.--.93.183 |
| 남편한테 말 안하고 이자포함해서 다시 예금들어요. 부동산 공동명의. 예금은 제 명의.
그레도 직장에서 인센티브나 개인연금등등은 남편명의로 들어줘서 남편은 통장보고 뿌듯해하네요.
사실상 재산 서로 오픈되어 있고 제돈 따로 조금있네요. 돈돈 하지만 월금은 제게 맡기고 물어보지도 않네요
전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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