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2-23 am 10:41:00
211.--.136.189 |
| 2000년생이고 복학해서 3학년입니다.
요즘 핫한 공대쪽이긴 한데 산업발달이 너무 급속화되어가고 있어서
어떤 진로를 결정하게 될지 지켜만 보고 있어요.
혼자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늘 응원만 해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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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2-23 am 11:18:00
121.--.131.20 |
| 어제 대학생 애들에게 우린 너네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보다 더 힘든데
너네는 우리보다 더 살기 힘들다 나중에 돈 벌면 저축할 생각말고
지금부터 절약하고 소비습관 잘 들여 허리 휘는 세금에 대비하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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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2-23 am 11:55:00
125.--.188.250 |
|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저도 늘 걱정인게 대학졸업할때까지 딱히 뭘 하고 살아야겠다고 본인 진로결정을 못할때는 부모가
어떻게 뭐라고 해줘야 될지 모르겠어요. 워낙 어릴때부터 뭘 하고 싶다는 의지가 없는 자식인지라
저도 지급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저희도 버거운데 부모한테 손벌리고 살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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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2-23 pm 12:26:00
223.--.211.197 |
| 근데요 그게
취업을 좋은자리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준비하는 아이들은 많이 어렵지만
제가 지방(광역시)거주하는데
지방에서 학교나온아이들
취업은 제법해요
중견기업 중소기업
학벌에 맞게 형편에맞게 자격증에 맞게 취업하더라고요
제 지인아들은 지방대 출신인데
공기업준비한다고 3년을 공부하더니
일단 공기업 채용도 적고 서류도 안되고 하더니
포기하고
중견기업(직원 400명이상) 취업 바로하더라구요
공대 보건쪽은 기사 자격증만 있으면 먹고는 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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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2-26 pm 7:50:00
218.--.231.16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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