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31 am 8:24:00
118.--.138.80 |
| 제가 그래요
남편도 그렇고
여행 안가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각자 취향이고 성향인거지
요즘은 유투브로 세계 다보고 티비로 보니 그냥 다녀온거같아요 |
|
|
|
|
2 ***
2023-01-31 am 8:30:00
211.--.146.50 |
| 그런 걸로 이상하다뇨. 사람 나름이지요.
해외여행만이 살 길인 것처럼 조금이라도 돈 생기고 틈만 나면
해외로 곧잘 뜨는 사람들도 있던데
부부가 서로 비슷하면 좋겠더라고요.
없이 살면서 그러면 수중에 남아나는 돈이 없어서 돈없다 타령할 뿐 ㅎㅎ
다른 면엔 엄청 부지런한데
좀처럼 여행은 해외건 국내건 안 가는 사람도 있고요.
영어 능숙해도 경비나 가성비 따져서
그 돈으론 차라리 뭘 하고 뭐 사지 하고
해외 여행 안 나가요.
그게 아니라도 님처럼 귀찮은 마음이 더 강하게 들면
안가게 되는 게 이상한 일일까요?
누가 가라 떠미는 것도 아닌데요.
그런데 이것도 부부가 같아야지
한 쪽은 가고 싶은데 한 쪽은 아니면
맞춰살기 힘들죠.
|
|
|
|
|
3 ***
2023-01-31 am 8:50:00
14.--.3.31 |
| 저도 그래요.
가고 싶긴한데 그이전의 준비과정과 다녀와서 휴유증.
체력이 약해 더 그런 거 같아요 |
|
|
|
|
4 ***
2023-01-31 am 10:04:00
117.--.113.206 |
| 뭐가 이상해요~ 서로 다른 사람들의 취향이죠..
저는 무계획보다는 계획짜고 코스짜는 걸 좋아해요..
가는 곳마다 사진 찍어야 하는 사람이구요~ㅎㅎ
남편은 그냥 따라 다녀요.. 사진 찍지말고 눈으로 만 봐라고 항상 이야기 하죠
서로 취향이죠... |
|
|
|
|
5 ***
2023-01-31 pm 2:25:00
1.--.201.5 |
| 전 예전 캠핑다닐때 정말 힘들었네요 다른사람은 부럽다고 하는데
중비과정이 힘들더라구요 가서는 그모든 시름이 잊혀지긴 했지만요
사실 저는 좋은호텔에 깔끔한 여행지 가는거 좋아 하는 특별한점이 없는데 애들을 위해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캠핑좋은데 준비는 싫다의 게으름러 에요 ㅠ |
|
|
|
|
6 ***
2023-01-31 pm 6:03:00
121.--.130.174 |
| 여행 즐기던 사람도 오십 넘으면 힘들고 귀찮아서 안해진다고 하던데
젊을 때부터 그런 사람은 평생 놀러도 안다니겠네요 ㅎ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