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28 pm 1:41:00
121.--.150.42 |
| 빨리 방하나 더 있는 집으로 이사하세요
아내방 남편방 분리하세요 진짜진짜진짜 편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내방 내취향데로 꾸미며 사는거 좋아요
남자들 나이들고 술마시면 냄새 어쩔 수 없어요
남편도 막상 자기방 생기면 안락해 하는거같아요
그 찝찝스트레스에서 얼릉 벗어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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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pm 11:43:00
122.--.44.243 |
| 원글입니다~
당근 각방쓴지, 10년 넘었죠..
그래도, 함께쓰는 거실.주방까지 만지고 다니니 찜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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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1-28 pm 4:09:00
125.--.4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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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1-30 am 1:03:00
211.--.79.31 |
| 술 먹으면 안씻는건 그나마 다행이죠
우리집 남편은 1년 365일 잘 안 씻어요.
여름엔 1주일에 한번 샤워하고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샤워합니다, 아들놈도 똑같아요.
욕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고 치욕스럽게 모욕도 줘봤는데 다 소용없어요. 드러워서 같이 안자요. 스킨쉽은 커녕 근처도 안갑니다. 이런 인간도 있으니 위안삼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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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pm 1:23:00
106.--.66.169 |
| 그럼 샤워는 제껴놓고라도 외출후 들어와서 손도
안닦으시는건가요?
지몸더러운건 그렇다치고 손은 온가족이 함께쓰는물건을 만지니 찝찝한거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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