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05 am 11:56:00
39.--.147.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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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05 pm 1:26:00
124.--.198.121 |
| 저는 4일째 남편출근 아이학교에 가면 문 활짝열고 마스크 두개쓰고 라텍스 장갑끼고 빨래도 하고 간단한 청소 했어요
음식은 제가 입맛이 없어서 못했고 반찬가게서 주문했구요 밥만 해놨어요 우렁각시처럼 일해놓고 집안에 소독제 뿌리고 환기시키고 식구들 있을때는 접촉 안하고 7일동안 방안에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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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05 pm 1:30:00
39.--.147.225 |
| | 엄마 맞나요 본인이 안아프다고 가족들에게 전염은 생각안하는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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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pm 2:40:00
182.--.83.181 |
| 엄마니까
코로나 걸려었어도 밥할생각하는거죠.
남편이 아이들 잘 챙기고 집안일도 좀 하면 모를까 안그런 집은
일주일동안 배달음식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먹으면 바로 얼굴에 트러블나고
속안좋아져서 저도 쉬엄쉬엄 밥해놓고 김치찌개라도 끓여놧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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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05 pm 1:47:00
58.--.101.85 |
| 아이들이 어린가요?? 그렇다면 혼자 있을때 마스크 끼고 위생장갑 끼고 반찬 좀 만들어 놓으셔도 되지않나요???
전 제 목구멍이 완전 도려내는 것 같은 통증에 두통이 장난 아니였어서 애들이 갖다주는 음식 근근히 먹고 지냈네요 남편은 라면 아님 사먹구요,,애들이 대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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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05 pm 2:47:00
115.--.245.120 |
| 남편 확진이라 안방으로 격리했는데 다음날 딸, 그 다음날 저 확진됐어요.
재수생 아들 밥 해줘야해서 저는 마스크 끼고 할거 다했어요.
손 자주 씻고 알콜 자주 뿌리고요.
남편 좀 괜찮아지니 제가 심해져서 그땐 남편이 챙겼고 다행히 아들은 안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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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2-05 pm 2:59:00
112.--.192.165 |
| 저희도 부부가 걸리고 애들은 안걸렸어요
애들 하고 생활 공간 분리하고
첨엔 시켜먹다가 넘 지겨워서 제가 해먹었어요
마스크 쓰고 손 빡빡 닦아가면서 밥 챙겼는데
애들 끝까지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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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12-05 pm 5:49:00
115.--.85.44 |
| | 코로나면 무조건 격리죠. 코로나 아니어도 증상 있으면 조심하는게 맞는데 확진이라면 저같음 화장실 딸린 방에서 절대 안나가요. 며칠은 나머지 가족끼리 해결하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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