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7 pm 11:47:00
1.--.237.239
토일월로 해서 다녀올것 같아요.
잘못하다가는 2년 더 못보실수도 있잖아요..
2박3일이 뭐하면 1박2일로라도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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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am 12:02:00
221.--.189.215
금토일 다 학원이 있는데 학원비도 장난 아니고 ㅠ 빠지면 아깝고 그러네요 ㅠ
2  ***
2016-07-08 am 12:33:00
182.--.175.101
2년간 못봤으면 명절에도 안가보셨다는 건가요?
와!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관리하는 집도 있다고는 하던데
우리 집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올 여름에도 주말껴서 한번 갈거구요.
답글
3  ***
2016-07-08 am 12:59:00
211.--.150.59
보통 학원이 특강 있어도 7월 말쯤 여름방학은 하던데 한번 알아보심이~
아님 아프거나 하루가 아닌 며칠 여행 다녀오는건 미리 말하면 학원비가 이월되는곳 많으니 학원에 물어보세요
이번에 못뵈면 정말 대학이나 들어간후가 될텐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섭섭하실거 같아요
아이입장에서도 방학중 월욜 한 번 쉬느라 방학기분도 안나는데 할머니댁 며칠 다녀오게해서 쉬게 하는것도 충전이 될거 같네요
답글
4  ***
2016-07-08 am 9:10:00
182.--.212.178
저흰 명절2번,생신때 가니까요~
방학땐 휴가도 애매해 학교보충학습이 8월부터고 학원방학도 7월말쯤이라해 7월말쯤 울가족끼리만 휴가다녀오네요.
시댁 시누,시동생이 워낙 늦게 결혼해 다 유치원생이고 형님,울애는 고등학생이라 가도 어수선하고 극성스런 애들땜에 솔직히 따로 가고 싶다는..
아는집은 고등3년내내 아이만 빼고 시댁,친정가더니 재수한다 기숙학원보내 또 못데려가고 좋은 대학 합격하고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답글
5  ***
2016-07-08 am 10:02:00
27.--.12.142
시부모님을 오시라 하면 안될까요?
오셔서 아이 얼굴도 보고 아이가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알게 되고
그럼 입시 끝날 때까지 시댁에 아이 안데리고 가도 눈치 덜 보일 것 같은데요.
답글
6  ***
2016-07-08 am 10:14:00
121.--.230.89
음.. 아무리 고등학생이라도...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2년동안 한번도 안갓다니..ㅎㅎ 윗글처럼.. 설, 추석도 안갔나봐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공부 잘해도 애들한테 그런 기본적인 건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시어머니 그렇게 전화 왓는데.. 그걸봐서라도 오후에 가서 저녁먹고 하룻밤 자고 오전에라도 올것 같아요.. 나중에 그 애도 자라면..지 자식 공부한다고. 원글님한테.. 안 올것 같아요.ㅎ
답글
7  ***
2016-07-08 am 11:52:00
119.--.178.66
평소 애들 정말 이뻐하시고, 귀하게 대해서 애들도 정이 깊다면
돈아깝고 시간아까워도 한 번은 가보는게 맞지 싶어요.
나중에 애들도 후회할듯 싶구요..
그게 아닌,평소 그닥 예뻐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과 정도 그닥 많지 않고,
그냥 말로만 보고 싶다고 오라해놓고
막상 가면 그냥 인사한번 하고 티비 같이 보고, 밥만먹다 오는거라면..
그냥 안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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