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7 pm 4:32:00
14.--.23.1

저희도 지방이라 곧 대학가면 자취든 하숙이든 해야하는데, 혼자 잘 살지 큰아들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작은 아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집에 달랑 남편이랑 둘만 있다면....상상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답글

2 ***

2016-07-07 pm 4:34:00
1.--.114.52

주말마다 올라오니 그렇게 달라진거 모르겠더라구요
작은애가 있으니 더 그런거 같고요
방학이라고 두어달 있고 또 방학
아마 허전함 크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닐거예요

답글

3 ***

2016-07-07 pm 5:59:00
180.--.80.29

엄마가 서서히 독립할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집착하면 아이 결혼해도 문제 생기고 부부중심으로 이제 돌아가야해요. 취미생활을 하던가 일을 잡던가
전 티비에서 80대 할머니 할아버지 배움 고파서 대학도 가고 야학도 나가고 하는거 보니 저렇게 살아야 겠다 싶던데요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고 늙어 죽을때까지 뭔가 할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답글

4 ***

2016-07-07 pm 9:50:00
182.--.15.58

저두 딸하나 있어요..
특목고 다녀 기슉에 있어요..
신랑은 출장이 잦아..
집엔 늘 저 혼자...
근데..늘 하는 나의 취미활동이 있으니...잘지내구요..
아인 2주만에 오는데..와도 전 제활동..
아인 아이대로 공부하든..도서관 가든..각자 할거해요..^^

답글

5 ***

2016-07-08 pm 1:03:00
75.--.244.83

요리 배우고, 문화센터 영어와 일어강좌 다니며
걷기운동하면서 팟빵 듣고 있어요.
모임은 빠짐없이 다니고..

답글

6 ***

2016-07-08 pm 1:23:00
1.--.3.29

저는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