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1-28 am 11:04:00
39.--.24.163 |
| 현금 120만원 받아요
대학교4학년 큰딸은 알아서 살고
둘째 군복무중
셋째 고2
막내한테만 월 100
제 용돈 월 100
세아이랑 제 보험료 통신비 공과금 100
생활비 150 내외
남편 연봉 8천~1억
전 월 600 +월세 110 + 남편 생활비 120
지출 400~450
저축 400
남편이랑 거의 딱 반은 아니지만
반반 내는 편이고,
남편이 짠돌이라 더 들어가는 돈은 다 제가 내니
생활비로 제돈이 더 많이 들어갈거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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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1-28 pm 7:10:00
121.--.117.250 |
| 현금 230받아요.
저도 250정도 생활비 들어가요.
저도 공부방하는데
나머지는 다 적금 넣어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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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1-28 pm 10:54:00
14.--.44.243 |
| 전업하다 맞벌이 하고 있어요
결혼 처음부터 남편 월급을 통으로 제가 관리했었어요. 그당시
남편한테 우리의 생활비와 저축액 모든걸 투명히 오픈했었어요
그게 버릇이 되어 맞벌이 시작할때도 서로의 월급을 합쳐서
투명하게 오픈하며 모든것을 공유해요
저축할때도 너돈5천저축했음 다음엔 내돈5천저축
공평하고 투명하게 부모에게도 똑같이~
하지만 남자다보니 통장 꼼꼼히 보지는 않더라고요^-^
아~생활비는 당연 합쳐진돈에서 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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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1-29 pm 4:27:00
175.--.222.119 |
| | 가정경제는 남자가 돈도 시가가 내가 버는돈은 내꺼 친정만 용돈 챙기고 님 아들이 결혼해 그리 살면 좋겠어요? 본인이 그리 살아서 며느리가 친정만 챙기고 돈 빼돌리나 의심하고 살수도 있어요. 님 극히 이기적임. 많이 받는 시가에 더 많이 해야지 못사는 시가만 남편이 용돈주면 열받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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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1-29 pm 8:17:00
218.--.54.198 |
| | 저두 10년 맞벌이했는데 한번도 그렇게 네 돈. 내 돈 나눠보지 않았어요.. 일.이십만원 내 돈 쓰는것도 왠지 손해보는것같아 말해서 달라고할까 이런 생각하시는게 ... 글쎄요.. 솔직히 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더군다나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인데요.. 큰 돈도 아니구요... 하나하나 그렇게 따지기에도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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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1-30 am 10:35:00
121.--.10.185 |
| 자식한테 몇십만원 내가 번 돈에서 나가는게 그렇게 아까우신가요?
전액장학금도 받고 근로장학금도 받는 착실한 아이들인데요 그냥 내가 번 돈에서 얘들 필요한 거 사줄때 기분좋지 읺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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