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1-27 pm 4:44:00
106.--.0.11 |
| 그런 남편이라면 애들 세뇌시키는 건 일도 아니죠.
작은애가 고2니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아빠란 사람이 애들에게 무슨 거짓말을 하든
신경 끄세요. 말통할 사람도 아닌거 같고
그렇게 애들에게 엄마를 이상한 여자로 만들고 싶은지
있던정도 떨어지겠네요.
큰애가 아빠랑 살겠다하면 보내시든지요. 아빠에게 세뇌돼 폭언이나하는 다큰 아들 자기 아빠한테 보내요. 작은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님은 할만큼 했으니 님 살 궁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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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pm 5:40:00
182.--.25.174 |
| | 네 그렇게 하려구요.진짜 정떨어지게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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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1-27 pm 4:50:00
218.--.203.69 |
| 큰애는 성인이니
별거이유를 말씀하세요
그리고 아빠랑 살든 엄마랑 살든
너 선택에 맞기겟다 하세요
아이들하고는 대화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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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pm 5:40: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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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1-27 pm 7:55:00
221.--.220.221 |
| 에고 힘드시겠어요 아들들은 결국 아빠편이 되는거같은데 잘 키워줬으니 원글님 인생 사시는게 좋겠어요
다만 자식들이 오해를 하는게 있다면 바로잡아주세요
의처증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라도 맘에 찔리는게 없다면 남편의 의심은 정당하지않다고 말이죠
그래야 나중에 아들이 결혼할때 신뢰를 가지고 안정적인 결혼을 할수있을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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