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7 pm 3:01:00
211.--.213.206 |
| 경제적 아쉼 없으면 그냥 전업하세요^^
저도전업하다 오전 딱 4시간하고 집에와
애들간식 ‥저녁ㆍ청소ㆍ 빨래 다해요
출퇴근합쳐 1시간반 이예요
고딩 아들 올때까지 잠도 못자고
기다리고 간식채겨주고
12시넘어야 자요
좀 피곤하지만 애들 크니 용돈도
많이들고 소소한게 많이나가서
제가 조금이라도벌어요
못버는건 아니지만 애들크니
큰돈이 나가서 ‥
그돈도 아쉬운 사람 많아요
살짝 할력은 되지만 스트레스도 많아요
일다녀오면 저도 많이 피곤해요‥그렇지만 즐겨요
아님 짜증만나서 ‥
저도 주말 고아원 봉사 애들과같이‥다 챙겨요
작은애 고딩 졸업할때까지면
저도 4년 넘게 남았어요‥
남편도 봉사같이 다니구
거의 주말은 김기사님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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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07 pm 3:50:00
27.--.12.142 |
| 오전에는 시간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이유로 알바를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커다란 경제적 이유가 아니라면 원글님을 위해 보약이나 건강 보조식품을 사 드셨으면 해요.
아직 적응이 안되어 몸이 더 힘들거구요 적응이 되더라도 체력이 일하기 전만큼 여유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일단 적응이 되고 체력적으로 힘이 덜 들면 집안 일을 오전에 해놓고 출근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럼 퇴근 후에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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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07 pm 6:12:00
112.--.232.63 |
| | 전 집안일을 포기 했어요.. 적당히 하기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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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07 pm 9:09:00
175.--.50.131 |
| 저도 5개월접어들었어요
알바한지 ᆢ
돈때문에 시작한건데 정말 스트레스에 ᆢ집안일에 ᆢ평일에는 집안이 엉망이네요
제가 오자마자 쇼파에서 쉬고아이오면 밥 차려서 먹고 또쉬고 하다보니요
토일요일에 마구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한답니다
수퍼우먼은 애초부터 되기는 포기했구요
그래도 몇푼이라도 저도 별려고 나가다보니
오전모임도 못 나가고 인간관계도 다 끊기고 ᆢ
그래도 생활비라도 버는것에 만족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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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07 pm 9:10:00
175.--.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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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7-07 pm 10:06:00
218.--.136.129 |
| ㅋㅋ 원글맘이에요 ~^^따뜻한 댓글감사드리구요
경제적이라면 50벌자고 나가진않을듯요 전업만하니 심심하다못해 허리까지 아푸구 주변 다 일을나가서 저도 나가는데 ...사람이 참 간사하다 느껴요
제가 체력도 타고났는데 집안정리 안된꼴도 못보고 옷도 수시로 정리하고 사람도 짬내서 만나니 몸이 힘든거같아요 맞아요 어제도 밤 11시에 자구 오전에 푹쉬고 하니 좀 낫지만 ...결국 당분간 좀 천천히 할듯싶어요 할거다하니 힘들져
감사합니다 ....이왕 하는거 즐겁게 해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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