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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pm 8:49:00
221.--.220.221

5년여 돌본아이인데 말안들을때되서 그렇구나로 이해하세요
너무정들어도 힘들고 화낼필요는 더더욱 없어보여요
적당한훈육은 하되 감정섞지 마시고 잘종료하시길..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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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am 7:40:00
182.--.30.158

원글은 아닌데요..저도 지금 돌봄을하고있는입장이라 그마음 알거든요..
어린아이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큰아이는 말대꾸등 정신적으로 힘들죠.ㅠ
근데 어차피 두달남았으니 그동안 쌓아온 부모님들과의 신뢰도있고 참는김에 조금만더 참아보심이
좋을듯한데.,
정 힘드시다면 개인사정이 생겼다하시고 약간의 거짓말을 보태서 기분안상하게 말씀드리는방법밖에 없을꺼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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