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1-11 pm 2:27:00
182.--.83.181 |
| 남편이 사업하기때문에 각자 관리해요.
남편이 매달 생활비주는데...그돈으로 떡을사먹든 빵을 사먹든 전혀 터치없어요.
2/3가량은 저금하고 나머지는 보험료랑 관리비 애들용돈등..현금으로 쓰는 것들 써요.
그리고 생활비카드 따로 주는데 학원비랑 생활비쓰고요.
남편쓰는건 몰라요 남편도 물어보지 않기때문에 저도 묻지 않습니다.
양가 용돈(조금 넉넉하게 드려요)이나 대학생 큰애 등록금같은건 남편이 내고요.
부동산구입시에는..
제가 저축한돈으로 하고 남편이 일부보태줍니다.
소소하게는 대학생큰애용돈카드(한달 30만원)휴대폰요금 도 내고요.
외식비도 남편이 냅니다. 남편이름으로 된건 제가 가입한 보험빼곤 다 남편이 내고요
결과적으로는 본인거랑 큰애가 쓰는거 반정도 내주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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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pm 5:18:00
125.--.67.110 |
| 여유있어보이세요..ㅎ
저희도 자영업인데 일정하게 한달생활비 받고
제가 뭐에쓰든 관심없네요..
크게 살꺼나(가전.가구) 애들이필요한거.등록금등
굵직한건 남편이하고
외식도 남편이 내긴하지만 워낙싫어해서 몇번안되네요..ㅋ
제가 따로 알바해서 조금버니 비자금도모으고
나름, 만족하며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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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pm 5:36:00
175.--.222.119 |
| 님이 하는건 각자 관리가 아님 .
각자 벌어 반반 생활비 내고 나머지 돈은 노터치가 각자 관리지 한쪽에서 돈받아 생활 하는게 무슨 각자 관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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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pm 4:53:00
182.--.83.181 |
| 한쪽에서 돈받아 생활한다....
그건 아니지요.
직장포기하고 애들키우고 살림하기로 합의하에 전업하는건데...남편이 버는돈
일부는 제가 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일부를 남편이 인정해주는거고 관리하는거죠.
남편은 맞벌이하면 본인이 집안일이나 육아 감당할수없으니까...합의한겁니다.
전업이 자랑도 아니지만 저는 돈안버는 일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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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1-11 pm 3:12:00
59.--.56.56 |
| | 저도 각자 관리, 생활비는 서로 합치는데 남편이 조금 더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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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1-11 pm 3:13:00
106.--.142.3 |
| 울남편도 사업해서 생활비만 입금해주고 얼마 버는지 몰라요 수익좋을땐 몇천씩주고 저도 벌고요
저는 제가 버는 돈에서 비자금빼돌리고 ㅋㅋ (주식해서 -40) 생활비 교육비 등록금 현재는 대학생 둘 은 남편에게서 받은돈+제돈에서 하고 세금 재산세 등등은 남편이 다 내요 자세히 몰라요 . 줄거만 딱딱 줘라 하고 있어요 사업해서 한번 통장내역봤더니 몇억단위가 굴러가길래 머리아파 알아서 해 하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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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1-11 pm 4:07:00
110.--.59.106 |
| 사업해서 생활비 주는건 각자 관리가 아닌것 같은데요
각자 관리는 반반 생활비 내고 각자 번돈 각자 관리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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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pm 5:47:00
211.--.1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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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1-11 pm 4:50:00
1.--.155.4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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