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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pm 9:17:00
27.--.12.142 |
| 일단 약은 사서 발라 주시구요
아이한테는 다음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표현을 하라고
본인 때문이더라도 뭔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참지 말고 말하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간호사도 덧대는 천이 없는 걸 알았으면 아이한테 물어보면서 좀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았을건데요.
아이 아프면 사소한 일이라도 엄마는 엄청 속상하지요.
물리치료 몇번 더 가야 하는데 얼굴 붉히는 일 만들면 아이도 더 주눅들 수 있어요.
아이 성향 이야기 하면서 부탁조로 물리치료할 때 좀더 신경써 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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